“ 예수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를 분별하는 방법 ”
요일 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이 세상에 많은 거짓 선지자 곧 “적그리스도”가 나와 있으니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모두 하나님의 말씀(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믿지 말고 “영”들(말씀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시험(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수많은 거짓 선지자 곧 “적그리스도”들이 이 세상에 나와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을 미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영”은 원문에 “프뉴마”로 뜻은 “하나님의 말씀”곧 참 목자와 거짓선지자들이 전하고 있는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말씀)을 시험해보라는 것은 지금 많은 거짓선지자가 이 세상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상기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말씀)과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분별하는 방법은 오늘날 예수그리스도께서 “실존”으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말씀)은 하나님께 속한 “영”(말씀)이며 오늘날 예수그리스도께서 “실존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말씀)은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날마다 보고 쓰기까지 하면서도 육체로 오신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어떤 예수님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영적인 뜻은 예수님께서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거듭나서(부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고 전하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영”(말씀)이며 예수님께서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마리아 몸에서 하나님의 마술과 같은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하여 육신이 태어나셨다고 증거 하는 말씀은 모두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사도신경”에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 몸에서 태어나셨다는 말씀 때문에 지금까지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에 하나님께서는 능력이 만드신 분이므로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오셨다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그의 모친 마리아가 “요셉의 씨”를 받아서 태어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후 “8일”만에 죄인들이 받는 할례, 즉 “유아세례”를 받고 또한 예수님이 장성한 후도 “30세”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았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한 것이 아니라 마리아가 “요셉의 씨”를 받아 잉태하여 태어나셨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시점은 예수님이 장성한 후 “30세”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30세”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였으며(성령의 잉태)”이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시점은 어린 아기 때가 아니라 예수님이 장성한 후 “30세”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사도신경”때문에 지금까지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셨다고 매년 성탄절을 기념하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나 오신 예수님은 부인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술과 같은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하여 오신 예수님만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적그리스도”와 “예수그리스도”를 분별할 수 있도록 요한 1서를 통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적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영(말씀)을 분별하는 방법은 오늘날 육체로 오신 “실존예수님”을 인정하면 “그리스도”의 영(말씀)을 받은 자이고 오늘날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부인하면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을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즉 “적그리스도”와 “예수그리스도”를 분별하는 방법은 예수께서 육신의 “씨”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증거 하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영이며 예수께서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오셨다고 증거 하는 말씀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믿고 전하고 있는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이며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일까? 이제 오늘날 목사님들이 말하고 있는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는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마리아)에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하여 오신 예수님이며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은 마리아가 다윗의 혈통(씨)인 “요셉의 씨”를 받아 예수님의 육신을 잉태하여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1장을 통해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아들)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으며 또한 마태는 예수님이 출생하기까지의 족보, 즉 예수님의 조상들을 자세히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마 1:1-1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출생록)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맛담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요셉)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상기의 말씀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기록된 “세계”는 원문에 “비불로스 게네세오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뜻은 “출생 록, 즉 족보”입니다. 그런데 성경번역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출생 록”인 “족보”를 “세계”라고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 성경 중에도 “족보”(가계)라고 기록되어 있는 성경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출생 록이 예수님의 족보라고 말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글 성경 마태복음 1장 16절에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요셉)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로 기록 되어있데 원문 성경에는 “마리아”가 아니라 “요셉”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씨”(하나님의 생명)를 가진 남자를 통해 낳는 것이지 “씨”가 없는 여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원문성경에 분명히 “요셉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로 기록되어 있는데 성경번역 자들이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나시니라”로 왜곡하여 번역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장에 예수그리스도가 출생하기까지의 족보 즉 예수님의 조상인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낳고 낳으면서 “42”대 만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기까지의 조상들을 모두 족보로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육신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의 씨”를 받아 예수님을 잉태하여 낳은 것이며 예수님의 영(생명)은 하나님의 능력 곧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구원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은 원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의 진정한 뜻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의 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술같이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오셨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아들)이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의 잉태를 기록한 누가도 예수님은 “요셉의 아들”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의 조상들”을 일일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 3:23-24 예수께서 가르침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예수는) 사람이 아는 대로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조상)은 헬리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상기와 같이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에도 예수님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대로 요셉이 낳은 “요셉의 아들”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면서 예수님의 조상들을 일일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요셉의 씨”를 받아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이 태어 난지 “8일”만에 아기 예수를 데리고 유대인의 결례(율법)에 따라 죄인들이 받는 할례를 받게 한 것입니다. 예수가 성령으로 태어났는지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났는지는 예수님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만이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부모가 아기 예수가 태어 난지 “8일”만에 모세의 율법에 따라 예수에게 할례를 시킨 것은 아기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과 같이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씨”를 받아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