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

제라늄A 2023. 9. 23. 17:27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말씀으로 분별을 잘하셔야 합니다. 추수 밭이라는 것은 가 뿌려진 밭에 가서 곡식을 추수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밭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동시에 자라고 있는데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가서 가라지를 뽑을까요? 물어보니까 예수님이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뽑을까 염려가 되니 지금은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비유비사의 말씀으로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잘 분별을 해야 합니다.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이 라고 비유했기 때문에 의 본질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알곡과 가리지는 겉모양은 똑같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눈으로 식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실체가 말씀인데 말씀의 가 다르면 진리의 와 비 진리의 씨로 서로 간에 적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예수님과 적대관계에 있었던 것은 서로 말씀의 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은 진리의 의 속한 사람인지 거짓의 의 속한 사람인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자신의 생명이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은 100% 진리의 속해 있다고 장담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는 것은 생명이 걸린 것이므로 누구나 정신을 차리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알곡이란 생명의 말씀을 소유한자를 말하며  가라지란 생명의 말씀이 없는 자를 말합니다. 이렇게 진리의 말씀을 소유한자를 알곡 이라하며 비 진리를 소유한자를 가라지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노아홍수 때와 같이 바다 물(말씀)이 넘쳐납니다.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목사들을 신학교에서 마구잡이로 만들어 목사자격증을 가지고 교회를 운영합니다. 또한 바다의 모래알 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비 진리로 양육받는 자들이 있게 된 것입니다.  13:38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그래서 오늘날 너는 이단이고 나는 정통이라고 각 교파들 간에 파가 나누어진 것입니다.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신데 교파가 서로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럼 본 문장에 주인이 가로되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여기서 중요한 말씀은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입니다.

이 말씀은 진리비 진리는 말씀이 겉으로는 똑같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능하고 유명한 목회자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로 태어난 예수님이나 사도들같이 거듭나지 못하면 진리비 진리를 분별을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으면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기독교인들은 추수 밭에 대해서 주목해야 합니다. 추수는 가 뿌려진 밭에서 자란 곡식을 추수하는 것이므로 예수님의 밭인 오늘날 기독교회가 바로 추수 밭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미 2천 년 전부터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가 뿌려졌으며, 지금은 말씀으로 장성하여 추수 밭이 되었으며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야 하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3:39-40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추수 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세상 끝이란 창조완성을 말하지만 외적으로는 추수 때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추수 밭인 기독교인들이 추수하는 내용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추수 때는 알곡은 속이 꽉 차서 고개가 숙으러 지고 가라지는 속이 텅 빈 쭉정이가 되어 고개를 빳빳하게 있으니 분별하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곡과 가라지가 서로 자랄 때는 둘이 모양새가 똑같기 때문에 알곡과 가라지는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가라지를 뽑다가 잘못하면 알곡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랄 때는 그냥 두라는 것입니다. 추수 때가 되면 확연하게 표시가 나기 때문에 추수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라지는 거두어서 불에 태워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모두 성경은 안팎으로 비유비사로 감춰있기 때문에 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알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알곡 신앙인들은 심판을 피하여 구원의 처소인 천국 곡간 즉 하나님의 나라의 완전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심판은 가라지를 불사르기 위하여 본래는 하나님의 집이었던 추수 밭인 교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기 때문에 심판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벧전 4:17-18 하나님 집(성전)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왜 하나님의 집(성전)이 심판받는 추수 밭이 되었을까?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잘 생각해 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집인 기독교인들 자신이 부패하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기독교인들의 마음성전에는 하나님이 더 이상 함께 하실 수가 없기 때문에 성전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국 곡간을 새로 예비하시고 오늘날의 부패한 기독교인들을 추수 밭으로 삼아서 그곳에서 알곡 신앙인들만 추수해서 새 하늘 새 땅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진리거짓은 겉모양은 비슷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가 아니면 를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이런 비유의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을 꼭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당신이 지금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단소리 듣지 않고 징계와 연단의 훈련이 없이 넓고 평탄한 길을 가고 있다면 100% 거짓의 신앙이니 하루속히 탈출해서 진리를 찾아야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