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10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전한 십일조(헌금)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창고가 넘치도록 복을 부어주신다는 말씀은 진실일까요 아니면 거짓일까요?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말라기서 3장의 말씀을 인용하여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창고가 넘쳐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부어 주신다고 말하며 시험까지 해보라고 합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목회자의 말씀을 믿고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는 복을 받으려고 열심히 십일조 헌금을 드리고 있으며 또한 목회자들은 헌금을 낸 교인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삼십 배 육십 배 백배로 갚아 달라고 축복기도를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인들은 이렇게 차고 넘치는 복을 받기 위해 십일조는 물론 각종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만일 이 말씀이 사실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에서 모두 재벌이나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하며 돈 때문에 고통받는 자나 가난한 자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교회에 십일조 헌금을 드려서 창고가 넘쳐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받아 재벌이 된 교인이나 헌금을 드린 금액에 삼십 배 육십 배 백배로 받아 갑부가 된 교인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인들이 사업을 하거나 돈을 열심히 저축하여 부자가 되는 것이지 하나님께 십일조나 헌금을 드려서 부자가 되거나 드린 헌금 위에 삼십 배 육십 배 백배로 받아 부자가 된 교인은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목회자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십일조나 헌금을 드려서 삼십 배 육십 배 백배로 받을 수 있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굳이 힘들게 사업을 하여 돈을 벌려고 하거나 돈을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창고가 넘치도록 복을 부어 주신다는 말씀과 헌금을 드리면 삼십 배 육십 배 백배로 갚아준다는 말씀은 거짓일까요? 아니면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헌금을 받아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거짓증거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목회자의 말씀을 무조건 믿고 헌금만 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십일조와 헌금에 대아여 자세히 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질 자체가 진실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실 수가 없는 분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목회자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십일조와 헌물의 영적인 의미를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말씀을 왜곡하여 거짓증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에 대해서 먼저 올바로 알고 드려야 합니다. 이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십일조와 헌물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성경을 보면 십일조와 헌물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하늘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십일조와 헌물이 있고 땅의 소산으로 성전 일을 하는 레위지파 곧 제사장(목회자)에게 드리는 육적인 십일조와 헌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하늘의 소산으로 드리는 영적인 제사와 제물은 받으시지만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육신적인 제사와 제물은 받지 않으시며 또한 받으실 수도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창세기 4장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지만 아벨이 드린 제사와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이 드린 제사와 제물은 받지 않으신 것입니다.
창세기 4:3-4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이 말씀을 보면 가인과 아벨이 모두 제물을 준비해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이 드린 제물과 가인은 받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아벨이 하늘의 소산으로 준비한 양과 기름 곧 진리와 성령으로 변화된 아벨은 제물로 받으실 수 있으나 아직 변화되지 않은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곡식이나 과일은 받으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요한복음 4장 24절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원문을 보면 진정과 신령이 아니라 진리와 성령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와 성령은 곧 아벨이 제물로 드린 양과 기름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제물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소득의 일부를 십일조와 헌금으로 성전 제단에 거제로 드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드리는 십일조와 헌금은 하나님께서 성전 일을 하는 레위지파 즉 오늘날 교회 일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생활을 위해 거제로 드리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거제는 제물을 들어 올리는 제사의식의 하나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헌물(십일조)을 가져오면 제사장이 그 제물을 하나님의 제단 위에 올려놓은 후에 성전 일을 하는 레위 인들의 생활비로 사용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민수기 18:20-26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라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말 것이라 죄를 당하여 죽을까 하노라, 오직 레위인(목회자)은 회막(성전)에서 봉사하여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 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레위 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상기의 말씀을 보면 기업이 없는 레위인 곧 교회의 일을 하는 목회자들은 교회 일에 전무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자손이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주신 것입니다. 때문에 목회자들은 십일조를 정당하게 받아서 교회의 운영비와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교회 일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십일조를 받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을 해주신 것입니다. 때문에 유대제장들이나 오늘날 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십일조 헌금을 받아서 교회의 일과 생활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십일조와 헌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적인 제물이 있고 제사장이나 목회자들이 받아 사용하는 육적인 제물 곧 소득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십일조와 헌금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목회자들이 물질적인 십일조만 받아서 챙기고 진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적인 십일조는 드리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가 물질적인 십일조는 드리되 영적인 십일조는 폐해 버렸다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했다고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마 23:23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양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 찌니라, 예수님께서 화가 있을 찐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라고 말씀하는 자들은 곧 유대제사장들과 오늘날 목회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목회자들도 땅의 소산인 박하와 회양과 근채의 십일조 즉 교인들이 소득의 십분의 일을 계산해서 드리는 헌금은 열심히 받아 챙기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십일조 곧 의와 인과 신(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들은 제물로 드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 양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먹이고 입혀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께 제물로 온전한 십일조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여 이미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다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거나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목회자들이 기독교의 신학 교리를 통해서 낳은 사람의 아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회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구원과 영생의 과정을 모두 무시하고 오직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어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교인들을 속여서 모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의와 인과 신 곧 진리와 성령(양과 기름)으로 변화된 자신의 몸은 드리려 하지 않고 오직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소득의 십일조만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는 것은 영적인 십일조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반드시 제물로 드려야 하지만 육신적인 소득의 십일조도 폐하지 말고 드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적인 소득의 십일조를 열심히 드린 자가 후에 영적인 십일조 즉 진리와 성령(양과 기름)의 말씀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어 자신을 온전한 십일조로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십일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인 십일조와 목회자들이 생활비로 받아 사용하는 육적인 소득의 십일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받으시는 온전한 십일조와 목회자들이 받아서 생활하는 소득의 십일조를 올바로 알고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라기서를 통해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을 열고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는 차고 넘치는 복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이제 말라기서를 통해서 하나님이 드리라는 온전한 십일조와 하늘의 복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말라기 3:8-1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드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 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지금 하나님께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고 말씀하시는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유대교 제사장들과 오늘날 목회자들을 말하며 도적질 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것은 곧 십일조와 헌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이나 목회자들은 지금까지 십일조와 헌물을 단 한 번도 도적질한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을 했으며 어떻게 감히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고 오히려 하나님께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도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도적질 하였다는 영적인 십일조를 모르고 땅의 소산인 소득의 십일조와 헌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너희 온 나라 백성들이 나의 것을 모두 도적질을 하였다고 진노하시는 것은 땅의 소산인 소득의 십일조가 아니라, 하늘의 소산인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온전한 십일조 하나님의 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목회자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은 헌물(십일조)로 드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목회자들은 교인들이 교회에 입교하자마자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여 모두 하나님의 아들로 이미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목회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적이 없는 하나님의 생명을 모두 도적질 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너희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다는 뜻이 무슨 의미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도적질하였다는 영적십일조(영혼)와 기독교인들이 드리고 있는 육적십일조(물질)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받으시는 영적십일조와 헌물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으며 그 실체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온전한 십일조는 물질이나 돈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 비사로 말씀하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받으시는 헌물도 돈이나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금씩 하나님의 아들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자들 곧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자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드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나의 집은 하나님이신 말씀이 안식하실 존재 즉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며 창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는 몸을 말하며 양식은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영적인 양식 즉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식을 창고에 드려야 하는 이유는 그 양식으로 이웃을 먹여서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말라기서뿐만 아니라 모두 비유비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라 해도 아직 영안이 열리지 않은 목회자들은 성경말씀을 모두 육신의 눈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십일조와 헌물을 모두 헌금 즉 돈이라 거짓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교인들은 목회자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십일조와 헌물을 돈으로 드려서 차고 넘치는 복을 받으려고 헌금을 열심히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영적인 십일조 즉 하나님의 아들이 주는 생명의 말씀을 자신의 몸의 그릇에 받아서 아구까지 꽉 채워서 그 말씀으로 죽어가는 이웃들에게 먹여서 살리면 그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하늘의 복 영생의 복(시133)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주는 생명의 말씀을 아구까지 채워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예수님처럼 그 입에서 생명의 말씀이 생수처럼 솟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차고 넘치는 복을 받으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며 또한 예수님의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예수님의 사도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나 사도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의 말씀을 받아 모두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 입에서 봉한 포도주가 터져 나오듯이 생명의 말씀이 솟아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나 사도들은 모두 영적인 복을 차고 넘치도록 받았지만 육신적인 복을 받아 부자가 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복을 모르기 때문에 육적인 소득의 십일조 헌금을 교회에 드려서 창고가 넘치는 육신의 복을 받으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도 로마서 12장을 통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도바울은 상기의 말씀을 통하여 너희는 이 세대들이 드리는 육신적인 예배와 제물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너희 몸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변화된 너희 자신(마음)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변화된 자신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몸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면 그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 즉 영적인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모두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바라고 원하시는 산제사와 제물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며 곧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전한 십일조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십일조와 헌물은 하나님이 원하시고 받으시는 영적인 제물이 있고 레위지파 즉 오늘날 목회자들이 받아 생활비로 사용하는 육신적인 소득의 십일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육신적인 소득의 십일조만 드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 받으시는 영적인 온전한 십일조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자신을 제물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때 하늘 문을 열고 창고가 넘쳐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넘치는 복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을 열고 창고가 넘치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까지 해보라는 복은 썩어 없어질 육신의 복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복 즉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소득의 십일조를 드려서 육신의 복만 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드리라는 영적인 십일조 즉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자신을 제물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하늘 문을 열어 창고가 차고 넘치는 신령한 복을 주셔서 예수님과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 마태복음 10:5~11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계시록 17:17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하시더라,
※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말씀)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거짓복음)을 위하여 은(헌금)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열심)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생명의 말씀)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언약한 확실한 은혜니라,
※ 잠언 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 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