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다섯 남편을 소유한 여자

제라늄A 2023. 10. 29. 23:03

요한복음 4:13-18 예수께서 이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소서,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 되도다.  본 문장의 이 여인은 오늘날 기독교 신학자들이 한 사람도 해석할 수 없는 문장입니다. 그럼 본 문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물이라 해서 다 같은 물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시는 자는 영생한다는 뜻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우물물을 매일같이 길어다 먹었지만 갈증을 면하지 못한 것은 참 진리에 말씀을 먹지 못했기 때문에 늘 갈급한 심령으로 지냈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물이란 뜻은  오늘날 기독교회를 비유하는데 기독교 목사들의 설교의 말씀의 물은 아무리 마셔도 갈증을 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씨로 비유하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목사의 말씀은 씨가 없는 비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여인이 매일 우물물을 길어다 먹었지만 매일 갈증을 느끼며 지낸 것입니다. 또 본 문장에서 뜬금없이 예수님께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하니깐 나는 남편이 없다고 하니깐 예수께서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다고 하시며 네가 다섯 남편이나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남편이 5명이 있었다는 것은 육신의 남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남편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을 성경에서는 정결한 처녀 혹은 동정녀마리아 또는 슬기로운 5 처녀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에서 거듭나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가 되는데 여자와 남자는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암컷(네게바)과 수컷(자칼)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수컷에게 암컷이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모두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게 하는 자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같이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섯 남편이 있었던 이 여인이나 마 25장에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가 하늘의 신랑을 만나 한 몸을 이루는데  결국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한 처녀가 되어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잉태하여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야 남자의 영적상태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은 정결한 처녀(인간) 동정녀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거듭남으로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났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창조라는 것은 6번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6일 천지 창조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여 장성한 자로 완성되기 까지가 6일 천지 창조라고 합니다.

이 여인은 6시에 온 여자로 가나안 혼인잔치에 여섯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꽉 채운 여자입니다. 이렇게 사마리아 여자는 정결한 처녀로 지금 그토록 기다리던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님을 우물가에서 만나고 있는 장면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이 여자에게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다고 하면서 네가 다섯 남편이 있었고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여자가 지금까지 찾고 기다리는 영적인 남편은 지금 우물 앞에 계신 남자의 영적상태인 실존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기독교 신학박사라도 처음 듣는 말씀이라 무슨 말씀인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말씀의 사마리아 여인이 남편이 5명이 있었다는 것은  마태복음 25장에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은 온전히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이러한 자들이 하늘의 신랑과 이 땅의 신부와 혼인을 하면 한 몸을 이루어  이 땅의 인간이 예수로 거듭남으로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인간의 몸 안에는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은 5명의 남편을 소유한 사마리아 여인 같은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단계 씩 성장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그런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탄생을  오늘날 기독교는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아기예수가 탄생했다고 성탄절을 지키고 있는 것은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의 실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 사마리아 여인을 5 남편이 있었다 해서 창녀로 해석하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비 진리를 남발해 교인들의 영혼을 모두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본 문장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이 남편이 5명 있었다는 것은 천지창조 다섯째 날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사마리아 여인이 참 목자인 실존예수를 우물가에서 신랑으로 만났을 때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여섯째 날의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장면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사역을 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이같이 여자를 남자로 창조하는 것이야 말로 구원의 역사임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