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하나님, 예수, 성령을 팔고 사는 기독교

제라늄A 2023. 11. 23. 03:09

요한복음 2:13-17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다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마태복음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보니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보시고 장사하는 자를 모두 내어 쫓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돈 바꾸는 자들의 상을 엎으시며 양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모두 둘러엎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읽으면서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서 짐승을 팔면서 장사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동일하게 소, 양, 비둘기를 팔면서 장사를 하며 강대상에서 돈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전 안에서 매매했던 소, 양, 비둘기는 짐승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 성령을 말하며 은 하나님의 백성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교회나 기도원에서 부흥집회를 할 때 성령(비둘기) 받을 줄로 믿고 감사(헌금)하라는 것이나 은혜(양: 진리)받을 줄로 믿고 감사(헌금)하라는 것은 곧 성령을 팔고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먹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성전 안에서 돈을 바꾸는 것은 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백성)을 거짓의 형상(백성)으로 바꾸는 행위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화가 나셔서 채찍을 들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모두 내어 쫓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천국 문을 닫아 놓고 자기도 안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마23:13~15) 즉 예수님께서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을 힘들게 가야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는데, 기독교목사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천국을 갈 수 있다고 하면서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저희에게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어 놓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전에 성전 안에서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구원하고 살려서 천국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어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죽은 후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예수를 믿으며 교회만 다닐 것이 아니라 교회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 기독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곳을 말하는데  원문성경에는 교회가 에클레시아로 기록되어 있으며 뜻은 여러 사람 가운데서 불러내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에베소서 1장 23절에는 교회를 예수그리스도의 몸 즉 예수님 자신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회는 예수님께서 땅에 속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탄생된 종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죄 많은 영혼이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으려는 것이라야 하며 예배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한 목적이라야 합니다.

그런데 예전의 성전이나 오늘날 교회들이 한결같이 욕심에 치우쳐 하나님의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전에 성전이나 오늘날 기독교회가 잘 못되었다는 것이며 성전이나 교회들이 잘 못되었다는 것은 곧 제사장과 오늘날 기독교목사가 잘 못되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목사들이 모두 욕심에 치우쳐 영혼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눈독을 들여 기독교인들이 드리는 헌물이나 헌금에만 몰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마치 세상 사람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이나 기업체와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부패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아버지의 집 곧 성전과 교회를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고 또한 강도소굴로 만들었다고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와 목사들은 이제라도 복이라는 기복과 표적의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교인들을 올바른 길, 즉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서서 여러분들이 하루속히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지금도 기도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