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21-22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 찌니라, 인간의 죄의 개념은 윤리 도덕적으로 어긋난 것을 죄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죄의 본질은 다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는 것이 죄의 본질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그것이 곧 죄이며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죄라는 단어는 원어로(하마르티아) 거짓 증거와 빗나가다. 과녁을 잘못마치다 라는 단어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죄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거나 혹은 잘못알고 있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모르면서 성경을 자기 기준의 지식이나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며 잘못된 증거를 하거나 말씀에다 첨가물을 섞어 먹음직도 하고 보암 직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만들면 그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오염시키는 행위를 곧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도 가감되지 않은 순수한 떡 무교병(말씀)을 먹어야지 누룩석인 유교병(이물질)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이런 무서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상기의 말씀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일곱 번까지 용서를 하면 되냐고 예수님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의외로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죄를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하면 인간이 어떠한 죽을죄를 지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죄의 개념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윤리도덕의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과 항상 적대관계를 가진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감된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목회자들에게 가감된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을 영접하면 독사의 독으로 그 영혼은 죽기 때문입니다.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오염된 말씀을 모르고 먹거나 믿고 따라가면 모두가 죄가 되어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나 평신도들은 주의 깊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비 진리의 말씀으로 기독교인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소경, 벙어리, 중풍병자, 문둥병각종 질병을 가진 자들이 수없이 많은 것은 실제의 병자들이 아니고 종교지도자들인 기독교목사들에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으로 교인들이 병자들이 된 자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말씀을 모르는 것은 소경 벙어리요, 법도를 지키지 않는 것은 절뚝발이 중풍병자요, 비 진리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을 문둥병자요, 봉사와 헌신을 못하는 것은 혈기 마른 자들이라고,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주시고는 꼭 하시는 말씀은 소자야 네가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의 뜻은 기독교목사들로부터 받은 교훈이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이라 그것이 곧 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중풍 병자를 고치시고 네 병을 고쳤다고 하시지 않고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치의 오차가 생기면 과녁을 빗나간 화살처럼 방향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하지 말라는 뜻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사로이 아무나 해석할 수 없는 밭에 감춰진 보화이며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낳음을 받은 참 목자만이 성령께서 계시의 눈을 열어 주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27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말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같이 계시를 받지 못한 자들은 신학을 배웠다고 함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신학 교리로 말씀을 전하는데 신학은 사람이 만든 것이지 계시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럼 상기의 본문 말씀에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죄를 용서하라는 말씀은 베드로와 같이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은 가감된 비 진리의 말씀으로 죄지은 자들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시키는 것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7번뿐 아니라 7번을 70번까지라도 구원시키라는 말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땅의 존재인 인간이 하늘의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6일 천지창조 즉 여섯 번을 거듭나 일곱 번째 날에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된 자 몸 안에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것이 70 이례(완성)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70번까지 용서입니다.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원히 속죄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이와 같이 70 이례라는 것은 창세기 6일 천지창조가 완성이 되면 땅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로 거듭나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 천지창조라 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7번뿐 아니라 7번을 70번까지라도 죄를 용서하라 하라는 말씀은 비유비사로 70 이례로 구원의 완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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