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8: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일곱 나팔이란 일곱 천사가 가지고 있는 일곱 날의 진리를 말하며 일곱 천사는 생명의 말씀으로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된 일곱 날의 존재로 거듭난 오늘날 예수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일곱 나팔을 불기 위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은 예수가 소유한 일곱 날의 진리(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들을 금향로에 담아 가지고 이 땅에 쏟을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이니 일곱 날의 진리들을 나팔로 만들어 그 나팔을 불기 위해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가 가지고 있던 일곱 날의 진리들을 하나로 만들어 성도들의 기도를 담은 향로를 가지고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은 다시 금향로를 주시면서 향로 속에 있는 것들을 땅에 쏟으라고 하여 땅에 쏟았더니 향로에서 불이 나오는데 그것을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라고도 하고 일곱 나팔이라고도 하셨습니다.
계시록 8:7 첫째 천사(예수)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첫째 예수가 첫째 나팔을 불게 되니 감추어진 생명의 진리들이 우박과 함께 땅에 쏟아지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박은 하나님의 언약궤 속에 있는 언약을 우박이라 하였으며 우박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강하고 힘 있는 자라 하였습니다. 계시록 11:19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언약궤로부터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사야 28: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 물의 창일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우박은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들을 직접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에게 불이 담긴 금향로를 내어주셨으니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불)을 직접 받은 예수가 나팔을 불게 되면 땅과 수목과 푸른 것들이 모두 우박의 재앙으로 초토화되어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땅이란 오늘날 종교계를 말하며 수목이란 종교계의 지도자들과 교인들을 말하고 푸른 것들이란 종교계가 소유하고 있는 비 진리들을 말합니다. 모세가 애급의 우박이 되었고 유대교의 예수는 율법종교계의 우박이 되셨으며 오늘날의 예수는 큰 성 바벨론의 피 섞인 우박이 되어 오늘날의 종교계를 철저하게 심판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졌으니 모든 교회들과 종교지도자들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 진리들이 큰 우박을 맞은 채소와 같이 초토화되어 먹을 수 있는 양식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9:23-26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급 땅에 내리시매 우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애급 전국에 그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없던 것이라 우박이 애급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모세가 바로에게 나아가 하나님께서 우박과 불을 내려 애급 온 땅을 치겠다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하기가 바쁘게 우박과 불은 내려 애급 온 땅을 치시니 우박으로 인하여 개국 이래 없던 재앙이 애급 전역을 강타하면서 애급 온 땅이 황폐케 되어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유대교 때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께서 유대교계에 오시어서 채소 위에 우박과 같이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을 향하여 강도의 굴혈이요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회칠한 무덤이라고 매도하시면서 너희 성전들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 하셨고, 너희들은 마귀의 자식들이요 뱀과 독사의 지식들이라고 하시니 온 유대종교계가 쑥대밭이 되어 멸망으로 곤두박질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예수가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되어 바벨론을 치니 한 달란트나 되는 우박을 맞은 바벨론은 불탄 성이 되어 멸망으로 곤두박질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우박이 되어 애굽에 나타났고 예수도 우박이 되어 유대종교계에 오셨던 것처럼 오늘날 예수도 피가 섞인 우박이 되어 오늘날 종교계를 향하여 나팔을 불게 되면 오늘날의 종교계는 마치 애굽과 같이 유대교계와 같이 우박을 맞은 채소처럼 모두 초토화되면서 멸망으로 치닫게 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땅과 수목과 푸른 풀들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윈다고 하였습니다. 사윈다는 것은 시들어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요 땅이란 종교계를 말하며 수목들은 종교지도자들을 말하고 푸른 풀들이란 오늘날 종교계가 가지고 있는 비 진리들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윈다고 하였는데 우박을 맞게 되면 삼분의 일이 초토화되어 쓸모가 없게 되어버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면적인 뜻은 삼분의 일이 구원을 받게 될 자들이라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애굽에 우박이 내릴 때 고센 땅에는 우박의 재앙이 없었고, 예수님 때에도 제자들에게는 우박의 재앙이 없었던 것과 같이 오늘날에도 삼분의 일이라는 남은 백성들에게는 우박의 재앙이 없게 된다는 것이니 우박의 재앙에서도 삼분의 일은 남은 백성들이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스가랴 13:7-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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