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들(3번)

제라늄A 2024. 4. 9. 04:50

 

계시록 8:10 셋째 천사(예수)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셋째 천사 예수가 나팔을 불고 있을 때 하늘에서는 횃불처럼 활활 타오르면서 빛을 발하던 큰 별이 땅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야곱의 가정을 하늘이라 하였고, 이스라엘 나라를 하늘이라 하였으며,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하늘의 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종교계를 하늘이라 하시고 종교계 지도자들을 하늘의 별들이라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횃불같이 타오르고 있는 종교계 지도자를 별이라고 하시고 큰 별이 오늘날의 종교계를 환하게 비취면서 횃불같이 타오르다가 하늘에서 떨어져 강과 물 샘으로 들어가더니 강과 샘들을 온통 쑥물로 만들고 하늘의 빛을 상실하여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큰 별이란 큰 영과 큰 진리와 큰 은사의 빛을 환하게 비취면서 나타나 큰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오늘날 종교계 지도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혜성처럼 나타나 빛을 발하던 큰 별이 강과 물 샘으로 떨어져 강과 샘들의 물을 모두 쑥물이 되게 하여 사람들이 전혀 먹을 수 없도록 썩은 물을 만들어버렸다는 말씀입니다. 야곱의 가정이 하늘이었고 아버지(해)와 어머니(달)와 형제(별)들이 요셉에게 절을 하면서 야곱의 시대가 사라지고 요셉의 시대가 열렸던 것처럼 종교계가 하늘이었는데 율법(해)과 성전(달)들과 선민(별)들이 빛을 잃고 땅으로 추락하여 외식하는 자들이요 회칠한 무덤들이 되어버리니 예수는 돋는 해로 오시어서 은혜시대를 열렸던 것처럼 오늘날도 라는 진리들과 이라는 종교계와 들이라는 신앙의 사람들이 빛을 잃고 땅으로 추락하게 되면서  오늘날 예수가 해 돋는 곳으로부터 올라와서 새로운 하늘을 열게 되시는데 그것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였습니다.

계시록 8: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강들과 물 샘에 (목사)이 떨어져서 이름은 쑥이었습니다. 이란 아주 쓴 물풀이라고 기록하고 있었는데 구약 성경에서는 슬픔과 고통의 상징이었으며 우상 숭배에 대한 징계로 을 주셨습니다. 오늘날 종교계가 하늘에서 빛나던 (목사)을 받아들이면서 모든 진리의 강들과 물 샘들이 모두 쑥물이 되는 저주가 임하게 되고, 그 물을 마시는 자들마다 결국은 다 죽게 되어버리더라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23:15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예레미야 9:14-16 그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그 열조가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열국 중에 그들을 헤치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계시록 8:12 넷째 천사(예수)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넷째 나팔은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잃고 어두워지는 재앙입니다. 해와 달과 별은 오늘날 종교계의 비 진리를 가진 교회와 지도자들과 선민들을 말합니다.  창세기 37:9-10 요셉이 가로되 내가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 하더이다. 그가 꿈을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이사야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마태복음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여섯째 인의 재앙처럼 이 빛을 잃고 하늘에서 떨어진 것을 말합니다. 이 빛을 잃고 하늘에서 떨어지니 온 땅(종교계)에 캄캄함이 임하면서 이상과 계시가 모두 사라져 버리고 하늘이라는 종교계 전체가 캄캄한 세상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모세 때에 애급 전역에 흑암의 재앙이 있었던 것처럼 유대교 예수님은 유대교의 모든 제사장 서기관 바리세인 종교지도자들과 선민들을 향하여 소경이라고 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종교계에도 이 빛을 잃게 되면서 칠흑 같은 흑암의 세상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어두움이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이 어두워졌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이상과 계시가 전혀 보이지 않게 되면서 거짓 복음과 거짓 영과 거짓 진리의 종교계가 되어버린 것을 말합니다.

어두워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무지(無知)로 온전히 뒤덮였다는 것이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상과 계시가 전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모두 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 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계시록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화가 있으리로다.  일곱 나팔 가운데서 넷째 나팔이 불고 앞으로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세 개의 나팔이 남아있는 가운데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는 독수리에 대하여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독수리는 재앙을 가지고 있는 악마로 비유되기도 하지만 모세와 영생의 복음을 가지고 계신 예수를 독수리라고 하였으며 계시록에서도 해를 입은 여자를 독수리로 비유하고 있습니다(계12:14) 독수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하거나 수행하고 있는 사자요 하나님의 보좌 주의에 둘러선 네 생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는 독수리란 하늘을 날고 있는 독수리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세계를 마음대로 날면서 진리에서 자유한 자를 가리켜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는 독수리라고 하였습니다.

독수리가 공중에서 화, 화, 화를 선언하고 있는 것은 독수리와 같은 사명을 가지고 있는 오늘날 예수가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을 직접 주관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요, 하나님께서 행하실 참혹한 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크게 강조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를 거듭하여 언급하고 있는 것은 남아있는 세 가지 나팔 재앙이 실로 참혹한 재앙들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남아있는 세 가지 나팔 재앙으로 인하여 바벨론이라는 오늘날 종교계가 얼마나 철저하게 깨어지고 무너지게 되는지 확실히 보라는 말씀입니다. 세 가지 를 당할 자들은 땅에 거하는 종교인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이란 바벨론에 거하는 자들이요 바벨론은 오늘날 종교계라 하였으니 오늘날 종교계가 어떻게 재앙을 당하고 깨어지게 되는지 세 가지 나팔 재앙들을 똑똑히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씀을 보면 마음속에서 통곡이 나와야 합니다, 눈과 귀 있는 자들만 이 글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