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일곱인(印)으로 봉해진 성경

제라늄A 2024. 4. 10. 03:19

계시록 5:1-5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일곱 인()으로 ()해진 비밀이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로 6일 천지창조를 완성한 예수님과 사도들과 선지자들 속에 ()해지고 숨겨진 비밀의 말씀이 일곱 인으로 봉해진 비밀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일곱 인()이란 일곱 날의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일곱 날의 진리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주신 모든 진리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생명과 빛의 말씀들이 예수와 사도들과 거듭난 자들 속에 감추어지고 숨겨졌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를 통해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말씀)을 아는 자가 없다(11:27)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오늘날까지 기독교에는 아직 계시되지 아니하고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자물쇠로 채워났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저희를 마음대로 모두 열어서 신학이라는 주석 책을 만들어 목회자들을 양성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하는데 목회자들이 설교준비용으로 사용하는 주석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로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까지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다(아가서4:12)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29:11-12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다니엘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이사야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그러면 오늘날 일곱 인으로 봉해진 비밀은 누가 열어주실 것인가? 그러므로 하나님의 비밀이신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지 않으면 모든 성경은 ()한 책이므로 아무도 열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입니다. 예수님 몸 안에 있는 천국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는 책이 떼어져야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있는데 일곱 인을 뗄 자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지라 사도요한이 답답해서 크게 소리 내어 울고 있었더니 장로 중의 하나가 다가와 울지 말라고 위로하더니 일곱 눈과 일곱 영을 가지고 계시는 오늘날 실존예수님만이 일곱 인을 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일곱 인이란 일곱 눈은 일곱 영이요 일곱 영은 일곱 날의 진리요 일곱 날의 진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셨던 모든 진리들을 말하니 사도들에게 주셨던 일곱 눈()을 가지고 있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해져 있는 일곱 인()을 떼시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5:6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스가랴 3:9-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 하리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하나님의 눈이라고후 3:14-18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예수)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오늘날도 언제든지 실존예수에게로 돌아가면 수건이 벗겨지고 ()이 떼어진다는 것이요 얼굴과 얼굴을 맞대며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고전13:12) 실존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진리에서 자유 함이 있다는 것이요 주의 형상으로 변화된다고 하셨으니 실존예수님의 이 우리 안에 있으면 가려진 수건이 벗겨져 우리들의 몸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실존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일곱 영()을 소유하면 예수로 거듭나게 되면서 모든 것이 열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감추어져 비밀이 된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실존예수가 일곱 인으로 봉해진 성경이 이제는 열려있으니 누구든지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영접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자들이 되고 예수와 형제요 예수와 똑같은 자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히브리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영접하면 똑같은 형제를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로마서 8:29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12:24 예수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 데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통하여 자기의 생명을 나눠 주려고 하는 것은 많은 아들들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