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19-20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네가 본 것이라는 것은 사도요한이 본 계시입니다. 요한이 본 계시에서 이제 있는 일은 현재이고 장차 될 일은 미래입니다. 사도요한의 기록이지만 그 사건들은 모두 오늘날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시입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 숫자로서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어 일곱 째날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된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뜻 합니다. 즉 예수님이 새 말씀을 전하시는 때인데 예수님은 감추어 계시므로 보이지 않고 그분의 말씀이 대신 전해지고 있는 때입니다.
그리고 장차 될 일은 예수님이 우리 앞에 영광의 몸으로 나타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일입니다.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고 합니다.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는 일곱 교회와 그 사자들이라고 본문에 설명되어 있으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모든 기독교인들에 대한 예언과 계시입니다. 그런데 왜 그들을 비밀이라고 하셨을까? 유대교 때의 예수님의 복음은 비유이므로 마치 하나님을 희미하게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따라서 복음은 당장 구원의 말씀이 아닙니다. 복음은 모두 비유로 비밀로 감춰있기 때문에 인간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 말씀을 비유로 감추어 주신 인간의 죄를 드러내기 위한 율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 율법을 범하고 있으면서도, 즉 비유의 말씀을 온전히 알아내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도, 성경도 이미 다 알고 구원도 다 받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비밀 중에 하나입니다. 또 기독교인들에게 선악과를 준 뱀 사탄의 무리들을 잡기 위해, 즉 율법을 범 하도 록 사주한 사탄의 무리를 잡기 위해, 그리고 기독교인들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뱀의 후손 거짓목사(666)를 세웠습니다(계13:18)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666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짓밟힐 뿐이니 이것이 비밀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에게 선악과를 준 뱀과 뱀의 후손 666표의 정체를 모두 알도록 하여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기 위해 창조 여섯 째날 완성을 이루어 일곱째 날 하나님의 안식처가 되어 이렇게 “실존예수님”으로 다시 오셔서 성경을 해석해(증거) 주시고 계십니다.
물론 예수님은 그의 새 이름(말씀)마저 아무도 알지 못하도록 감추어계시고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계시록 2:17 그 돌 위에 새 이름(계시)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말씀을 깨달은 자만 그분이 누구신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보이는 예수님만 찾고 있으니 이것이 그들에게 비밀이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합니다. 그러면 큰 음녀는 누구인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런데 그가 전 세계적으로 커졌을 때, 그만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갔기 때문에 큰 음녀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때문에 큰 음녀가 보좌처럼 앉아있는 많은 물(교리)은 오늘날 각 교단과 교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각 교단과 교파가 음녀라면 그 음녀의 어미는 각 교단과 교파가 무수히 모여 구성된 전 세계적 기독교제단으로써 큰 음녀가 됩니다. 이러한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주신다고 했습니다. 큰 음녀와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로 취하였다고 했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큰 음녀가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간 음녀인데 그 아래 각 교단과 교회들과 목사들과 땅에 거하는 자(교인)들이 더불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있는 것은 기정사실이며 심판받아야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계시록 17:3-4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사탄의 일꾼)가 붉은 빛 짐승(적그리스도)을 탔는데 자주 빛과 붉은 빛 옷(비 진리)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진리의 복음으로 위장하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거짓 복음)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비 진리)이 가득하더라,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로 위장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천국 복음을 가장한 거짓 복음을 가지고 진리를 가장한 거짓복음으로 은혜 축복 사랑 노래를 불러주면서 이마와 손에 짐승의 666표를 찍어주고 있는데(적그리스도)도 교인들은 할렐루야! 아멘! 을 연발하면서 좋아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는 하나님이 떠나가시고 대신 사단(짐승)이 있는 곳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뱀과 함께 몰입해 있는 곳이 광야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뱀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범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만 짐승들이 거하는 광야로 바뀐 것입니다.
짐승들이 우글거리는 광야이므로 이 광야에서 큰 음녀는 황금빛 찬란한 여황으로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타고 등장합니다. 자주 빛과 붉은빛 옷이며 각종각양의 빛나는 보석들이며 하나님이 마시는 금잔까지, 여자를 둘러싸고 있는 이런 휘황찬란한 것들은 그가 일단 귀하신 몸이며, 하나님의 행세자이며, 천하를 호령하는 권세자임을 뜻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우상종교의 현실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큰 음녀는 이런 화려한 몸치장과 만국권세를 누구로부터 받았을까? 그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참람된 이름(거짓된 교리)들이 가득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타고 있음을 보니 바로 사단마귀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사단마귀 이름이며 하나님 행세하는 참람된 이름(비 진리)들이 가득하다고 했고 큰 음녀가 그 짐승을 타고 있다면 짐승과 깊은 유착관계 속에서 짐승으로부터 온갖 화려한 권세들을 두르고 짐승의 비호를 받아 짐승을 타고 있으니, 이 여자는 하나님을 버리고 짐승을 따라간 큰 음녀입니다. 즉 선악과를 범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입니다.
계시록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앞에서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이신다고 했는데, 이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떠나 사단을 따라간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간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가 큰 음녀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큰 음녀 외에도 비밀과 큰 바벨론으로 불린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왜 비밀이며 큰 바벨론이라고 하는지,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선과 악)을 창조하셨으므로 그 비밀이 깊이 감추어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계시록 말씀 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곱 때 만에 천국을 소유한 인간예수님 (0) | 2024.04.10 |
---|---|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누구인가? (0) | 2024.04.10 |
일곱인(印)으로 봉해진 성경 (0) | 2024.04.10 |
일곱 눈과 일곱 영이란 무엇인가 (0) | 2024.04.10 |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들(3번) (0) | 20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