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들(2번)

제라늄A 2024. 4. 9. 04:18

계시록 8:8 둘째 천사(예수)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둘째 나팔을 부니 불이 붙은 큰 산이 바다에 던져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큰 산이란 큰 성 바벨론이라 하였으니 큰 성 바벨론을 오늘날 종교계라 하였으니 오늘날 종교계 큰 산이 세상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바벨론)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라,  계시록 11: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급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바다란 큰 음녀가 앉아있는 물이라 하였고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이 올라왔던 무저갱을 말하며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을 바다라 하였으니 오늘날 종교계가 세상나라요 땅의 백성들을 바다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산이 바다에 던져졌다는 것은 오늘날 종교계가 세상 속으로 빠져버렸다는 말씀이며 불붙은 큰 산이 바다에 던져졌다는 것은 성령의 불이요 큰 은사들의 불을 가지고 있는 종교계가 세상 속으로 유혹되어 버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종교계가 가지고 있는 거짓성령의 은사들과 거짓 영들과 진리들이 바다에 빠지면서 피가 되어버렸다는 것은 육체를 구원하는 진리로 변질되면서 짐승들의 피가 섞여버린 은사들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종교계의 거짓 종교지도자들의 혈기로 가득하게 되었고 육체적이고 세상적이고, 마귀적인 거짓 영들이 가득하여 성전들마다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강도들의 굴혈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모세 때에 애급의 모든 물들이 피가 되어버렸던 것처럼 유대교 때 예수 때에 종교계의 지도자들은 모두 외식하는 자들이요 뱀이요 독사의 자식들이 되어버렸으며 악독이 가득한 자들이요 거짓말쟁이들이요 살인자들이 되어 피가 가득한 자들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이 붙은 큰 산과 같은 종교계가 바다에 던져지면서 오늘날 종교계로부터 쏟아지는 모든 거짓 영으로 가득 채워져 사람 냄새가 가득하게 되었으니 노아 때처럼 육체가 되어버렸고, 사람들의 혈기가 철철 넘치고 있으니 마실 수 있는 물과 먹을 수 있는 양식들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물이 피가 되면서 먹을 수 있는 진리들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으니 동에서 서까지 비틀거리며 양식을 구하고 찾으나 그 어디에도 양식을 찾을 수가 없더라는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이 오늘날 그대로 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모스 8:11-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그러나 모세는 10대 재앙을 가지고 애급을 치면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유월하고 있었던 것처럼 유대교 때 예수도 종교계를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요 회칠한 무덤들이라고 하시면서 제자들을 이끌어내셨던 것처럼  오늘날 예수도 일곱 나팔을 가지고 재앙을 내리면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내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모세가 하수를 치니 모든 물들이 피가 되었고 예수가 종교계지도자들을 치시니 뱀이요 독사들이었던 것처럼 예수가 불붙은 큰 산을 바다에 던지니 바다가 온통 피가 되었고 바다에서 핏물을 실컷 마신 불붙은 큰 산들이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용이 되어 땅으로 올라오더니 오늘날 종교계를 철저하게 짓밟는 것을 보고 실존예수가 무저갱에 던져버리고 있습니다(계20:1-3)

출애굽기 7:19-22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하수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펴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에와 나무 그릇에와 돌그릇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애굽 술객들도 자기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불이 붙는 큰 산이 바다에 던져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종교계가 세상의 종교로 변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라는 큰 은사를 받은 자들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세상으로 내려갔다가 세상에서 모두 피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니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붙는 큰 산과 같은 은사를 가진 자들이 바다(세상)로 뛰어드는 것을 보고 바다(세상)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을 삼켜버렸고 불붙은 큰 산과 같은 은사를 가진 자들은 피를 토하게 되면서 바다를 온통 핏물로 만들어버렸으니 큰 산들이 가지고 있던 은사들과 영들과 진리들이 바다에 빠지면서 거짓 영이요 거짓 진리들로 변질되어 버렸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수를 치니 물이 피로 변하여 하수의 물고기들이 죽고 물에서는 악취가 나서 애급 사람들이 그 물 마시기를 싫어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애급의 하수란 애급의 나일 강을 말하며 애급의 나일 강이란 오늘날 종교계의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 신학 교리와 주석들을 말하며 물이 피로 변하였다는 것은 종교계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진리들이 모두 사람들이 기뻐하는 비 진리로 변질되어 버렸다는 것이요, 물고기들이 죽었다는 것은 오늘날 종교인들이 모두 생명을 잃어버리고 하나님도 없고 진리도 없는 쭉정이 신앙을 가진 자들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말하며 물에서 악취가 났다는 것은 진리가 썩으면서 하나님의 종교가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강도들의 굴혈이요 회칠한 무덤들이요 독사의 자식들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말씀을 의 눈으로 보시지 말고 의 눈으로 잘 생각하시면서 읽어야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애급 온 땅의 물들이 피가 되어 물그릇에도 피가 고이고 우물들도 핏물이었으며 강과 바다도 모두 피가 되었다는 것은 물그릇과 같은 종교지도자들에게도 피가 보이고 우물과 같은 교회들도 핏물이 가득하며 강물과 같고 바다와 같은 교단과 교파들의 교리나 신학 교리들도 모두 핏물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바다라고 하는 종교계는 어디를 보아도 사람들의 혈기로 만들어진 피(진리)로 뒤범벅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종교계의 모든 지도자들을 향하여 뱀이요 독사들이라 하였으며 악독이 가득한 마귀새끼들이요 강도들이요 장사꾼들이요 회칠한 무덤들이라고 하셨던 것과 같으며 오늘날 종교계의 모든 종교지도자들이나 믿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들은 모두 거짓 영과 거짓 은사들을 가진 사람들의 혈기로 만들어진 핏물이라는 것입니다. 모세 때 애급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피가 섞여 악취가 나고 있는 물들을 마실 수 없었던 것처럼 유대교 때도 회칠한 무덤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시체들의 썩은 물들을 마실 수 없었고 뱀과 독사들로부터 나오는 악독을 마실 수가 없었던 것처럼 오늘날 종교계도 불이 붙은 큰 산이 바다(세상)에 빠지면서 온 종교계가 피바다가 되어버린 것을 보고 있는 자들은 종교계로부터 흘러나오는 진리의 물들을 전혀 마실 수가 없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8: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교회)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바다(세상)에 있는 생명들의 삼분의 일이 죽었습니다. 불붙은 큰 산이 바다에 던져지면서 바닷물이 피바다가 되어버렸고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교회)들도 삼분의 일이 깨어져버렸다고 하였습니다. 바다 가운데 있는 피조물들이란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을 말하며 물고기들이란 구원받을 백성 오늘날 종교인들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였다는 것은 마치 노아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결혼하였다가 육체가 되어버렸던 것처럼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이 바다에서 육체가 되어버렸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불붙은 큰 산과 같은 큰 은사를 가지고 있는 오늘날 종교계들이 세상 사람들을 구원한다고 바다(세상)로 내려갔다가 오히려 바다를 크게 오염시키고 강도들의 굴혈이요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회칠한 무덤들이 되어 돌아왔으니 이것을 가리켜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져버렸다고 하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