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예언

제라늄A 2024. 7. 5. 10:53

마태복음 2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비 진리의 말씀의 돌로 하나님의 집(성도)들을 짓고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고 있는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인 어두움의 존재들은 그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을 성전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을 향해 예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46년 된 (율법)로 지은 예루살렘 성전을 헐어버리면 3일 만에 다시 짓는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9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다시 일으키리라,

귀 있는 자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마태복음 24장을 세상마지막 때 일어나는 지구 종말 장으로 목사들이 설교를 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이란 세상종말이 아니라 거짓된 기독교적 종말과 개인적으로 나타나는 종말을 말합니. 환란 후에 해가 어두워진다는 것은 진리의 해가 나타남으로 거짓 해를 진리로 믿고 섬기던 오늘날 기독교의 신앙이 거짓으로 드러남으로 기독교의 거짓이 종말을 고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계시록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6:12~14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계시록과 마태복음에 동일한 말씀으로 기록된 모든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될 때 출현하는 사건들이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예수님이 계시는 곳을 찾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 인을 뗀다는 의미는 오늘날 예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안과 밖으로 기록된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는 성경을 열어서 보인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본문장의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열어보면 큰 지진이 난다는 의미는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기독교인들의 마음이 두렵고 떨리는 상태를 말합니다(계11:11) 그리고 해의 의미는 해는 진리의 말씀(빛)을 말합니다(시84:11) 그리고 해가 총담같이 검어진다는 의미는 진리의 해가 나타므로 거짓 해가 빛을 읽고 어두워졌다는 것이며, 온 달이 피 같이 된다는 의미는 달이 진리의 빛을 받지 못하니 달이 피같이 진리(빛)의 말씀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의미입니다. 자연계의 해가 지면 어둡듯이 진리가 없는 상태를 검어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요9:4~5)

그리고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진다는 말은 거짓이 드러났으니 거짓을 전하던 목사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니 교인들이 선 과실이 태풍에 흔들려 추풍낙엽으로 땅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는 의미는 능력으로 인도하던 목사들이 거짓으로 드러나 권세와 능력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종이축이 말리는 것 같이 말리다의 의미는 지금까지 기독교의 신학이 진리로 알고 있었는데 거짓이 드러나므로 기독교신학자체가 종이 축 말리듯 없어짐을 의미합니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 성전은 AD. 70년에 로마군에 의해서 파괴되었습니다.

이것은 실상으로 일어날 것에 대한 징조입니다.

마태복음 24:15~20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기독교)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며,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며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가지 말라는 것은 멸망의 가증한 것을 깨닫고 그곳에서 나온 후에 미련을 두고 다시 그곳을 가지 말라는 말씀이며, (교회)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라는 것은 다시 그곳으로 가지 말며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이 화가 있다는 것은 비 진리로 내 안에 이루어진 즉 잉태된 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고 젖먹이는 자가 화가 있다는 것은 목사들은 비 진리로 교인들을 양육하지 말라는 것이며 이들에게 화가 있다는 것은 이들이 교인들에게 먹여 온 말씀이 비 진리의 거짓말을 먹여서 교인들의 영혼을 죽이는 거짓 목사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인식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은 겨울이란 심령이 냉담해진 상태 즉 믿음이 식어진 상태이므로 진리를 찾아 도망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때 기독교인들은 산으로 도망하라는 뜻은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진리를 찾아 떠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경고를 기억하고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한 일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의 원 뜻은 멸망당해야 할 가증한 것으로 이방신들을 가리키는 표현인데, 적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사람이 손으로 지은 예루살렘 성전이 역사적으로 무너졌다고 이미 예언이 완성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은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으로 어느 특정한 시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계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입니다. 멸망당할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새 예루살렘으로 덧입어야 할 교회들이 베벨론 화 된 오늘날기독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으로 덧입지 못하고 손으로 지은 땅의 건물성전(바벨론)에 머물러 있는 자들에게 임할 환난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자나 목사들이 마태복음에 예언된 환난에 대해서 전쟁과 자연의 대재앙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환난이 세상 권세와 정치적인 핍박이라면, 그 환난 후에 즉시 일어나는 예언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는 재앙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영 분별력과 각성에 대한 경고가 있고(15-20) 거짓목사들의 미혹을 받지 말고, 그들의 말을 믿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권세의 핍박이나 전쟁으로 인한 재해나 자연계의 재앙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자연계의 재앙이라고 한다면, 별 하나만 지구에 떨어져도 지구가 박살이 날 터인데, 예수님을 어디에서 볼 것인가? 땅이 없어졌는데,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일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한다는 말씀은 또 무엇이며, 구름을 타고 큰 영광으로 오시는 주님을 어떻게 땅에서 볼 수 있겠습니까? 마태복음 24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서 교회가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 교회 내부 즉 목사의 타락과 육신적인 욕망을 버리지 못한 교인들의 불의로 멸망하게 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오늘날 기독교회가 거짓 목사들의 미혹을 받아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그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 안에 있는 고아, 과부, 나그네들은 낙심할 것 없습니다. 예수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은 그들을 이기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말씀을 사도 바울이 다시 확인해 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곳(성전)에 서는 사람은 교회 목사밖에 없으며, 또 그리스도인들에게 경배를 받으려는 사람도 교회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증한 것은 교회의 목사 중에 있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깝다(1:3)고 하신 말씀은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씀입니다. 본문장의 말씀대로 지금은 교회 목사들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타락하여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고 있는 때입니다. 기독교회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흉내를 내는 해와 달과 별들로 가득합니다. 깜깜한 교회 목사들이 햇빛과 등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을 때까지는 땅에서 왕 노릇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예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예수그리스도가 직접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취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22:3~5)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케 하실 줄을 믿고 말씀만을 사모하고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삽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