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너희를 영접하지 않는 자 발의 먼지를 털어버리라,

제라늄A 2024. 7. 5. 11:17

마태복음 10:14~1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영접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소돔과 고모라의 형벌보다 더 큰 화를 내리시겠다는, 예언이며 너희 발에 먼지를 떨어 버리라는 것은 복음의 가치를 모르는 자, 개나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말과 같이 구원할 가치가 없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10:5~6 예수께서 12제자를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도 들어가지 말고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예수님께서 12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고 보내시면서 이방인과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집은 오늘날 교회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양이란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를 찾아 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이스라엘 집의 양(백성)들이 길(진리)을 잃어버리고, 비 진리를 가르치는 유대교의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영혼과 재물을 노략질 당하고 있으니(마7:15) 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라고, 12제자를 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날은 이스라엘 집의 양인 기독교인들이 길(진리)을 잃어버리고, 비 진리를 전하는 목사들에게 영혼과 재물을 노략질 당하고 있으니(마7:15)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바르게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전도하러 다니면서 사람의 계명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말씀(진리)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사람의 계명)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보다도, 목사의 말을 더 잘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목사들이 교회에서 비 진리의 말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성경말씀으로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고치면 예수님께서 기뻐하시지만, 끝까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고집을 부리시면 진노의 날 자신에게 임할 진노를 쌓는 것이 됩니다(롬2:5)

누가복음 10: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 베드로와 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성경)을 전하여도 듣지 않을 사람이다라는 말씀입니다(눅16:27~31) 지금도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영접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습니다라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3:20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보낸 자를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낸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성경)만 전하였고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을 영접해야 합니다.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자를 영접하지 않고, 교파만 앞세우고 성경과는 맞지 않는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었다라고, 전하는 목사를 영접하는 교인들은, 예수님을 영접한 것이 아니라, 그 목사와 교파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였던 당시에도 예수님의 말씀과는 맞지 않는 다른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잘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었다는 말을 잘 받아들이듯이, 그때도 다른 복음을 잘 받아들였다는 말씀입니다. 성경과는 다른 복음, 즉 사람의 지어낸 말을 받아들이면 절대로 안 됩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핍박하는 사람은,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과 제자들을 비난하고 핍박한 유대교인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인들도 세상과 벗 된 많은 교파의 교인들이 정치에 개입하여 세력이 커지면 그 때에는 세상 권세를 이용하여 성경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성도들을 이단으로 몰아서 핍박하고 죽인다는 성경말씀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십니다(마5:18)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서 신앙을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사람들이 만든 계명인 장로들의 유전을 모세의 율법보다도 우선하여 지켰습니다. 교파와 교리가 없이, 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인들이라면, 교파와 교리가 우선이고 성경은 겨우 자신들의 필요한 부분만 인용하는 세상적인 교파의 교인들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인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인들인 것입니다. 유대교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지 않고, 배척하면서 도리어 이단이라고 비방하며 시기하고 핍박하니, 예수님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