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 세례(침례)를 받는 것은 죽음과 같다 ※

제라늄A 2024. 9. 8. 07:32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이 땅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땅에서 난 자 그 누구도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고, 반드시 죽고 부활해야 성령(그리스도)이 임해야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성령이 임(잉태)하여 태어나신 분이지만 세례받기 전 30세 전까지는 인간과 같은 몸이기 때문에 아무 사역을 못 하셨고 성경에도 기록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고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고, 이때부터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크게 오해하는 것은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잉태로 예수를 낳았다고 하는데 성령이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성령이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을 말하며 거룩한 은 거룩한 말씀을 말합니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1:1)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이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성령)(잉태)하여 인간의 영적 상태에서 예수로 거듭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잉태로 예수를 낳았다는 성령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한 정결한 처녀를 말하며 마리아나 정결한 처녀는 같은 의미로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성령)이 임(잉태)하여 남자(예수)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서 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할 때 정결한 처녀인 인간기름(말씀) 준비했을 때 슬기로운 5처녀가 하늘의 신랑이 혼인해 줌으로 인간과 신()이 한 몸이 되어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마리아의 영적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면 남자(예수)의 영적상태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같이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의 영적상태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리고 침례는 죄인들이 죄를 씻기 위하여 받는 것인데,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것은 십자가에서 죽고,부활의 상징한 말씀으로 물속에 잠겼을 때는 죽음을 상징하고 물 밖으로 나올 때는 부활을 상징하므로 십자가죽음과 부활을 예표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하면 이때 성령(그리스도)이 임하는 것을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했다고 성경은 기록한 것입니다. 이렇게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임했기에 이때부터 구원의 사역을 하신 것이지 30세 전에는 성령이 임하지 안 했기 때문에 아무 일도 못 하신 것입니다. 예수 나이가 30세라는 것은 인간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장성한 자로 완성된 자를 30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성령)으로 성장했다가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하늘로부터 성령이 임했을 때 생명의 사역이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때부터 그리스도의 영이 중심이 됩니다. 그러면 십자가 전 성령(말씀)은 무엇을 하는가? 십자가전 성령은 동행하면서 보혜사 역할만 합니다. 십자가의 죽음도 보혜사 성령의 도움으로만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하시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후에 그리스도가 되셨을 때 성령은 예수님에 대한 사역을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의 실체는 제자들이므로 제자들이 예수가 되어 사역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십자가로 인도하는 것이 성령(말씀)의 인도입니다. 결국 옛사람을 십자가에서 멸하고, 그리스도의 성령이 왔을 때 물과 성령(영)으로 거듭남의 시점이고 성경이 말하는 생명을 받았다고 말할 때입니다. 이때 성령은 사역으로 들어가고,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가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은 우리를 출산시키기 위한 인도함입니다.

말씀(성령)의 사역은 우리의 육신을 날마다 죽도록 도와주고, 말씀을 계속 채우도록 도와서 생명으로 낳도록 보혜사 역할을 해 줍니다. 이 보혜사 역할을 마침으로 나타나는 것은 이때 그리스도의 영으로 나타납니다. 옛 사람인 자아를 멸한 사람은 이제 중요한 것이 날마다 죽음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의 법안에서 날마다 죽음을 인식하면 모든 것이 정리가 되어 속에서 나오는 생명을 줄 수 있고, 죄를 짓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후 이 생명은 계속 살아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지탱하는 것이 날마다의 죽음입니다. 사도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가는 법을 깨달으면 십자가의 못 박힘이 그대로 살아있게 됩니다.

육체는 십자가에서 한 번 죽는 것으로 끝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정과 욕심은 날마다 죽여야 합니다(갈5:24) 십자가에서 죽은 육체의 고난은 주님 앞에 갈 때까지 가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육체의 자아(自我)를 멸한 사람은 마귀가 먹지 못하지만 생각에서 미혹합니다. 여기서 계속 이 자라나서 우리 이 형성되지 않으면 육신에 속한 자가 되고, 우리 이 형성되면 육신을 정복하는 자가 됩니다. 날마다 죽음을 통하여 우리 이 형성돼야 의 사람, 육신을 정복한 십자가의 도가 완성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결국 날마다 죽음을 통해 생명이 존재해 가고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됩니다(갈2:20) 성령은 우리가 천국에 갈 때까지 사역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옛 사람을 멸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한번 죽은 생명을 보존하고 자라 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에 머물러 이성과 감성에 빠지면, 잘못 착각하여 다 된 것처럼 생각하여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빨리 의 개념을 알고 분별을 가지고 의 법 안에서 인도함을 받는 법을 배워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한번 죽는 가운데 의 법 안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법을 깨달아야 십자가의 못 박힘이 살아있고, 생명이 존재하고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되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영과 더불어 성령이 인도해 가시는 부분을 더 살펴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이 보존되고 자라 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려면 반드시 날마다 죽음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사도행전을 통해서 생명의 의 법안에서 날마다 죽어있는 상태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면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성령이 임하면 오직 증인으로만 나타납니다. 그리스도만을 나타내는 증인이 성령이라는 말입니다. 권능을 받는다는 말도 성령의 인도와 사역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깨닫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도 도시를 말함이 아니고,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도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내 몸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전체가 사마리아 땅 끝까지이며 나의 성전으로부터(그리스도) 시작해서 증인 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바울도 성령 충만하여 영의 법 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탄식하며 죽어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역시 바울도 그리스도의 세례와 성령세례를 받은 후 즉시로 사역으로 들어가 날마다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생명의 의 법을 깨달은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옛사람을 멸하고 의 법안에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성령의 사역을 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마치 성령이 다 하는 것처럼 가르치고 배우고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깨닫고 보니 성령은 보혜사역할로 그리스도만을 증거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성령인 그리스도께서 하십니다. 이것은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을 혼동해서 같은 것으로 보는 데서 오는 아주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옛날 성경은 성령과 성신으로 구별했는데 오늘날의 성경은 성령과 성신을 모두 성령으로 같이 기록되었기 때문에 혼동이 오며 구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여호와의 ()이 나의 ()이라고 할 때는 모두가 그리스도의 영이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여 그리스도가 진리의 이고 거룩한 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영이 와야 구원의 사역으로 열매를 맺어가게 됩니다. 옛사람을 멸하지도 않은 사람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해결된 것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 교회의 목회자라고 한다면 이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눅4:6) 오늘날 목회자들이 신학을 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목회를 하는 것은 100% 거짓목자입니다. 오늘날은 바른 성경적복음을 듣고 외쳐주는 요한 같은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