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

마태복음 7:1~1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것을 명하고 말씀으로 하라, 하지 말라 하심은 죄인의 존재들이 자신의 갈 바를 알지 못하기에 명령으로서 인도하시고 그 걸음 걸음을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율법이란 이처럼 기독교인들의 거짓된 존재와 어리석음을 부수기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으로 내리시는 것이니 이것을 지킴이 회개의 걸음인 것이며 돌이킴의 부서짐인 것입니다.

이 같은 순종과 복종의 존재들이 드리는 제사가 산제사인 것이요,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하나님께 바치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인 것입니다. 바벨탑보다 더 견고하고 게달의 장막보다 더 찌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절대 말씀 앞에 부서지고 깨어지는 티끌 같은 존재가 아닌 들보가 자리 잡아 항상 비판하고 정죄하는 그 모습 그대로의 죄인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인들이 기독교의 신학 교리와 전통과 유전에 사로잡혀 남의 눈의 티를 지적하고 판단하며 생명의 좁은 길을 걸어가는 오늘날의 거듭난 산 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인데 비판이야 말로 항상 내가 더 커서 남을 정죄하는 것이며 그 비판받는 존재들이 얼마나 더 큰 자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렇듯 세상에서는 자신의 자아가 크고 목소리가 높으며 지식과 교만을 두루 갖춘 어리석은 존재들이 선생노릇을 하고 큰 자로서 비판하는 자들인 것이니 이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자들이란 눈에 들보가 깨져서 작은 티가 되어 겸손하게 된 자들인 것이요, 이웃의 병든 자와 죄인들을 찾아서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훈계하고 책망하여 구원하고 살리는 예수님과 사도들과 오늘날의 거듭난 산 자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권면과 충고와 징계는 거듭난 자들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전하게 되는 것인데 권면과 충고일 때 그 말씀을 듣는 다면 징계의 고통은 오지 않을 것이며 세미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우레와 같은 벌하심은 임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돌이키기 위하여 드는 매를 알지 못하고 맞고 있으면서도 맞는 줄을 모르는 이 어리석은 존재들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인 것입니다. 이들이 자기 안에 들보가 너무나 커 고통이 더한 고통으로 임하는 줄 모르기에 항상 괴로움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진정 예수님께서 비유하시듯 개와 돼지같이 거룩한 것을 주어 살리시려 하시나 그것을 발로 밟고 쓰레기처럼 버리기에 기독교인들에게는 진주를 주지 말라하시는 것입니다.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