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여자라고 하는 이유,

제라늄A 2024. 9. 8. 06:44

요한복음 19:26~27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님은 왜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마리아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여자여라고 했을까? 상기의 말씀을 깨닫는 신앙인이 계시다면 그분은 이미 영생을 소유하신 분이라고 필자는 단언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기독교는 아직 구원을 이를 수가 없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특히 천주교에서는 어머니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아주었다고 해서 성모(聖母)로서 지극한 공경 심으로 하나님 버금가게 섬기는 교단인데 어찌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이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논리전개의 토대가 전혀 없이 오로지 감성적 믿음일 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나혼인잔치 집에서도 대화 중에 어머니마리아가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니깐 예수님은 어머니마리아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라고, 하면서 아직 내 때가 아니다라고, 한 이 점을 깊이 있게 상고해야 합니다. 상기의 말씀은 영적으로 깊이 감춰진 비밀 중에 비밀로 감춰진 보화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잔치집의 손님들에게 대접할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말했다는 것은 그것을 예수님이 해결해 줄 것을 믿고 기대한 것이 되겠고, 예수님은 그 말을 듣자 내 때가 아직은 아니라고, 하시며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라고, 거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행하라고 했다는 것과 그리고 예수님은 어머니마리아가 믿고 기대한 대로 나중에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어머니마리아는 그 어떤 사람일지라도 근접할 수 없는 두 사람만의 아주 내밀한 영적 교감이 있는 사이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혼인잔치에 쓰이는 포도주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뜻합니다. 그리고 혼인잔치집이란 하늘의 과 인간 이 한 몸으로 만나서 영생을 얻는 천국혼인잔치를 뜻합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말씀) 준비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이 신부단장을 하면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는 천국혼인잔치를 뜻합니다. 영생을 선물로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이 온전히 깨달아(고전14:19)야 하는데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신부가 하늘의 신랑과 만나 혼인잔치를 하는데 예수의 어머니마리아가 포도주가 없다고 했을 때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라고, 했다면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예수님은 자기 어머니를 보고 여자라고 하면서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박을 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어머니에게 이 혼인잔치는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또 나는 아직  때가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포도주를 만들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는 것은 나는 아직 생명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을 살릴 준비가 아직은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죽은 영혼들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이 하실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내 때가 아니기 때문에 포도주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포도주를 만들 수 있는가? 그 때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의 신분에서 그리스도의 신분으로 바뀌었을 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죽고 부활한 다음에 물로 포도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천국혼인잔치를 완성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의 영적상태는 혼인 잔치 집에 포도주가 없어도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하셨으며 이는 아직 예수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마리아를 여자라고 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진 자를 여자의 영적상태를 비유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라고 한 점은 그만큼 창조완성의 시대를 갈구한 깊이 숨은 고백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고전 14: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 하라는 것은 아직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지 못한 때 즉 인간의 영적상태라 교회에서 설교하지 말고 잠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어머니보고 여자라고 했을까? 창조의 근본은 하나님께서는 여자와 남자를 창조하셨는데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암컷과 숫컷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남자의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기 때문에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예수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에게 씨를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잉태되어야 인간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예수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자의 영적상태 즉 슬기로운 5처녀의 영적상태로 깨끗해지면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인간의 영적상태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렇게 단계적으로 한 단계씩 성장과정을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신학박사라도 생소한 말씀이라 무슨 말씀인지 전혀 이해를 못 하지만, 세례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중에 제일 큰 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의 영적상태보다는 세례요한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 말씀은 세례요한의 영적상태에 계신 분들은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필자는 이 말씀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다시 말씀드리면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오늘에 오실 이 땅의 독보적 존재 인간육체를 뜻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남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예수가 기름 준비된 이 땅의 인간이 여자의 영적상태인 슬기로운 5처녀에게 임해오는 것입니다(마25장) 이러므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 말씀하신 여자라는 호칭은 단순히 어머니에 대한 호칭이 아니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성령) 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 즉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남자(예수)의 영적상태로 거듭나 창조의 관점에서 여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항상 실존예수가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기름(말씀) 준비된 슬기로운 5처녀인 여자의 영적상태에게 임함으로 기름(성령) 준비된 인간신부와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함으로 인간이 실존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늘의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가 이 땅의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과 한 몸을 이루어 그 때마다 창조는 진행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머니보고 여자여라고, 하셨을 때 여자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 슬기로운 5처녀, 동정녀 마리아비유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진정으로 만드셔야 하는 로 완성된 포도주는 오늘날 생수와 같은 포도주 즉 생명의 말씀이 됩니다. 성경은 인간을 위해 주어진 생명책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인간이 천국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