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2~10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 이니이다 하고, 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이에 간구하여 가로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 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촌에 고하니 사람들이 그 어떻게 된 것을 보러 와서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상기의 말씀에 귀신 들린 사람이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비유하며 무덤 사이에서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다는 것은, 기독교에서 탈출(출애굽)한 광야로 나와 율법(돌)의 말씀으로 징계와 연단을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5:28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같이 하나님의 영 즉 생명을 소유하지 못한 자는 성경에서는 모두 죽은 자이며 무덤이라고 합니다(마8:22) 예수께서 귀신 들린 자의 이름을 물으니 군대라고 합니다. 군대라고 하는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에게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하면서 나를 괴롭게 상관하지 말라고 예수를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행하신 행적들은 모두 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경은 비유비사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덤이란 사망을 당하고 있는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혼적존재이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육체는 살아 있다 하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죽은 자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죽은 자는 이런 사람들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8:21~22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지금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내려 하는 살아 있는 사람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혼은 존재하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군대귀신 들린 사람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는 바로 왕(목사) 밑에서 종교 생활하던 사람이 진리를 찾기 위해 세상기독교에서 탈출하여 기독교에 묶여있던 고랑과 쇠사슬에 매여 있는 것을 끊고 세상이라는 애급 기독교에서 탈출(출애굽)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과 같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애급이라는 기독교에서 탈출했으면 끝까지 진리를 찾아 광야로 나가 율법으로 징계와 연단을 받고 나가야 살길을 찾는데 가나안으로 나가지 못하고, 애급과 광야 즉 무덤 사이 주변에서 맴돌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마치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은 했으나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맴돌고 있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귀신 들린 자가 예수를 보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이 귀신 들린 자가 무덤과 무덤사이에서 머물다 즉 애급과 광야 사이에서 머물다 예수를 만났는데 예수를 배척하는 것입니다. 이미 사탄이 군대귀신에게 들어갔기 때문에 배척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에서 탈출(출애굽) 했다가 다시 돌아가는 자들이 무지기수 많기 때문에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된 것입니다. 그리고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이 말씀은 거대한 전통기독교를 돼지 떼라고 비유한 것입니다.
귀신들린 자가 예수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허락하신대 더러운 군대귀신이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려가 바다에서 몰사해서 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천 마리 돼지 떼란 군대귀신과 기독교인들을 비유로 말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에 군대귀신이 예수님에게 돼지에게 보내서 들어가게 해 달라는 것은 돼지는 성경에서는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마7:6)는 것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진리를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진주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발로 밞아 버린 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지 떼들은 주인이 주는 대로 받아먹기만 하고 일을 안 하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비유한 것인데, 돼지에게 들어가게 해 달라는 것은 출 애급한 자가 애급이라는 세상교회로 다시 내려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세상교회에서 출 애급 해서 광야로 나온 자가 가나안으로 가지 못하고 애급으로 뒤돌아 가는 자를 비유로 돼지 떼가 비탈길로 내려가 바다(세상)에서 몰사해서 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출 애급 해서 광야로 나온 자는 반드시 좁고 협잡한 고난의 길 가나안으로 나가야 하는데, 다시 세상교회 애급으로 뒤돌아 가면 결국은 다 죽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 애급은 했지만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결국은 다 죽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은 군대 귀신 들린 자가 기독교에서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 애급을 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가나안으로 나가야 진리를 만나는데 가나안으로 나가지 못하고, 애급과 광야라는 무덤사이에서 이 교회(이 무덤) 저 교회(저 무덤)로 맴돌면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다시 돼지 떼 즉 애굽이라는 기독교 세상교회로 다시 내려가니 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 달려 세상이라는 기독교 바다에서 다 몰사해서 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늘날 기독교세상은 계시록에 큰 바벨론의 귀신의 처소로 비유합니다.
계시록 18:2~4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목사)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목사)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또 내가 들으니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시니라, 하나님이 외치시는 이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진리를 찾아 기독교를 떠나야 죽었던 자신의 생명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운 귀신의 처소가 된 무덤은 오늘날 기독교가 귀신의 처소라는 것입니다. 애급이라는 바로 왕(목사)이 지배하는 세상교회를 탈출한 자들은 반드시 광야로 나와서 불기둥구름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을 받고(돌로 자기 몸을 상하게 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 마지막 문장에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귀신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사람들이 두려워하더라, 이 말씀은 군대 귀신 들렸던 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즉 생명의 말씀의 옷을 입고 온전한 사람이 된 것을 보고 사람들이 그 어떻게 된 것을 보러 와서 두려워하더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일상용어로 기록되었으나 성경전체는 안팎으로 모두 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깨달은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에 머물러 종교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소름이 끼치는 일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