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요즘에 새로 등장한 많은 신흥교단들조차도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죽어야 그 영혼만 천국에 간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어디를 읽어보아도 기독교인들이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천국은 이 땅에서 살아있을 때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국은 반드시 이 땅이 천국이 됩니다. 성경이란 천국이야기가 그 주제인데, 천국은 기독교인들이 죽어서 천국으로 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신랑이 이 땅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거듭난 자)에게 혼인하러 오는 개념이지 이 땅의 인간이 하늘로 가는 개념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신랑이, 이 땅의 인간 신부에게 장가 와서 인간과 신이 하나가 될 때 인간은 하늘의 영을 입은 신과 인간이 신적존재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천국은 하늘의 신랑이, 이 땅의 인간 신부에게 혼인하러 장가 오는 개념입니다.
창세기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하나님이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라고 하신 점만 보더라도 천국은 이 땅의 여자가 육신의 부모를 떠나 남자에게 시집가는 개념이 아니고, 하늘의 신랑이라고 하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 인간으로 예표 된 여자에게 장가 오는 개념인 것입니다.
이것을 천국혼인잔치라고 하는데, 이 천국혼인잔치는 하늘에서가 아니고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살아서 맞이하는 천국은 이 땅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인간은 지금까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와 같이 말씀을 온전히 깨닫게 되면 영생 불사하는 하늘의 신이 들어와 혼인해 줌으로써 우리 인간은 영생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절대로 갈라설 수 없는 남녀의 거룩한 혼인잔치라고 하는 것이며, 이 결혼을 통해 천국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육체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늘의 신과 연합되기 전까지는 인간수명이 다 되어 육체가 죽음을 맞이할 때는 윤회(환생)를 통하여 다음 세대에 다시 태어나는데 전생에서 다 이루지 못한 것을 이생에서 그대로 어어져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된 정결한 처녀로 신부로 단장됐을 때 하늘의 신랑이 혼인해 줌으로 정결한 처녀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결한 처녀가 되기 전에는 계속 윤회로 한 세대는 가고 다음 세대로 또 태어나 돌고 돌면서 정결한 처녀의 신부로 완성했을 때 영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가 땅의 존재인 인간이 짐승차원에서 여섯 번 거듭나 하늘의 존재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날 때를 천지창조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남자 영적상태인 예수 안에 안식하시며 혼인해 줌으로써 인간은 하늘의 영을 덧입음으로 영생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창세기 6일 창조를 간단히 나열한다면 물고기~ 기는 짐승~ 걷는 짐승~ 가축~ 여자~ 남자 이렇게 6번 거듭나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면 이때 천국은 내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구원론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을 때 인간육체가 살아서 하늘의 신을 맞이하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는 기록이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21:1~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은 다 지나갔음 이러라,
시편 37: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영히 거 하리로다.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시편37:22) 이와 같이 성경은 곳곳에서 사람이 살아있을 때 맞이하게 되는 이 땅에서 천국임을 명백히 밝혀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기독교인들은 한결, 같이 죽어서 육체는 썩고, 그 영혼만이 하늘천당에 간다고 주장하는가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인간인 슬기로운 5 처녀가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여 천국의 존재로 거듭날 수 있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행함이 없이 가만히 믿기만 한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구원의 시작이며 구원의 완성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기독교인의 영성이 자라나야 하며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는 수없이 많은 난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넓고 평탄한 길과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을 보여주고 있는데 멸망의 길은 안일한 신앙생활과 편안히 그냥 믿기만 하면 어느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길이며, 생명의 길은 하나님이 제시하고 있는 길, 좁고 협잡한 길을 통과해야만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길을 제시하면서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가려면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시며 이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과 고된 훈련과 연단의 과정을 거친 자들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험난한 광야 길을 통과한 자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와같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난의 광야 길을 통과해야 가나안(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출애굽기 말씀을 장례의 그림자로서 예언으로 보여주신 것을 먼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은 믿기만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 은혜와 진리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며,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사도들같이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 6단계를 거쳐 정결한 처녀(여자)가 되었을 때 하늘의 신(神)이 임해옴으로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령의 잉태라고 합니다. 성모마리아가 정결한 처녀로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정결한 여자가 남자(예수)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서 한남편인 그리스도에게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이렇게 말씀으로 깨끗이 정결한 신부가 되면 하늘의 신랑이 이 땅의 신부에게 장가들러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죽어서 전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땅에서 살아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한 신부가 되면 즉 거듭나면 신랑하나님이 임해오므로 천국은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