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1

성경은 천지창조부터 둘로 나누기 시작합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보라!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초림 주와 재림 주, 알파와 오메가, 이 밖에도 수많은 인물들이 둘씩 등장하는데 모두가 둘째 것이 승리합니다. 왜 이렇게 철저히 분리되게 하고 나누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통해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인생들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계시하시기 위해선 어리석은 인생들이 죄의 본질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옛 사람은 죄의 몸이요 사망의 몸인 육체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새사람으로 부활하기 위해서입니다.고전 15:46~47 첫 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

요한복음 13:4~10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근본 목적은 인간의 생명도 하나님의 생명과 같이 영생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간이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흙으로 인간의 육체를 만드시고, 그 육체 안에 영생할 수 있는 생명을 넣어 주셔서 인간이 영생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는 본질이 흙이기 때문에 육체는 낡아지므로 흙으로 돌아가지만 생명은 불멸성이므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이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하는 말이 인생은 일장춘몽과 같고 공수래공수거라 말하면서 인생의 무상함과 허무함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인간의 생명이 잠시 있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육체가 낡아져 버리면 새로운 육체를 입고 다시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