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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기독교인들

말라기 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도적질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윤리 도덕으로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도적이라는 단어는 원어에 가나브라고 쓰며 뜻은 도둑질하다, 속이다, 비밀리에 가져가다 등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라기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의아해하며..

지옥의 실상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1번)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지옥"은 불도가니 속같이 뜨거운 곳, 아니면 독사들이 들끓는 곳으로 불신자들이나 악을 행한 자들이 죽어서 형벌을 받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그곳은 과연 어떤 곳인지 가보지 안 했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옥"도 "천국"과 같이 그곳을 본 사람이나 "지옥"을 다녀온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지옥"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나 하나님께 죄를 범한 자들이 형벌을 받는 곳이라 말합니다.이렇게 "지옥"은 세상에서 악을 행한 자들이나 하나님께 범죄 한 자들이 들어가는 곳으로 죄인들이 고통을 받는 곳이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지옥"을 모두 두려워하며 설령 "천국"은 못 간..

지옥의 실상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2번)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범죄를 하는 것도 "혼의 생명"인 육신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고통을 받는 것도 육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옥"은 땅속에 갇혀있다는 말인데 진정한 "지옥"은 사람의 영혼이 육신에 갇혀서 육신에 종노릇을 하며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을 "지옥"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혼의 생명"이 몸으로 인해서 "탐(貪) 진(瞋)치"(癡)가 발생되고 "탐(貪) 진(瞋)치"(癡)로 인해서 죄를 범하여 고통과 번민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든 죄의 근원이 몸이며 몸의 주인은 "혼의 생명"인데 "혼의 생명"이 몸을 정복하고 다스리지 못하고 몸에 갇혀서 몸에 종노릇을 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옥"의 실체는 곧 자신이 갇혀서 종노릇을 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