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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명은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인간의 생명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 죽음의 문제는 아무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오고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것이 엄연한 진실이고,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숙명처럼 알고 사는 사람들도 막상 죽음이 가까워지면 돌아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내 자신이 비참하며 내 자신도 예외는 아니지 않은가! 그 방편이라는 것이 먹고 마시는 것 모두 세상의 썩어 없어질 육체의 보신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스스로 지탱할 수 없으..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나님께서는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인간육신의 존재들을 물고기, 새, 짐승들로 비유하십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난 자들인 엘로힘(하나님)들이 아직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

예수님은 무슨 음식을 잡수시는가?

요한복음 4:31~34 그사이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요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음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 이니라,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은 제자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잡수시는 음식은 육신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은 죽은 영혼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은 인간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나 제자들이 먹는 음식은 육신의 음식이 아니라, 이웃에 죽어 있는 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