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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死後)세계와 혼(魂)의 세계의 문을 열다(1번)

사람은 육(肉)과 혼(魂)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육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魂)은 불멸성이므로 사람의 육이 죽으면 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들이 죽어서 들어간다는 사후의 세계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그러면 혼(魂)이 들어간다는 사후의 세계는 어떤 곳이며 무엇을 하는 곳일까? 그런데 만일 사후의 세계가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후의 세계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인가? 아니면 사실일까? 이렇게 사후의 세계는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어서 불신자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분명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후의 세계는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으로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은 사후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물론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도 ..

사후(死後)세계와 혼(魂)의 세계의 문을 열다(2번)

전도서 1:1~4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세대는 가고 한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도자가 지금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씀하고 있는 헛된 것들은 속이 텅 비어있는 쭉정이들 즉 하늘의 존재로 거듭나지 못한 땅 곧 혼적존재들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알곡이며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존재들은 모두 쭉정이라는 말하는 것입니다.때문에 세례요한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알곡들은 하늘 곡간인 천국에 들이지만 거듭나지 못해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사후(死後)세계와 혼(魂)의 세계의 문을 열다(3번)

(2번)에 이어서 욥은 그러면서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혼으로 존재하고 있었던 혼들의 세계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은 곤비한 자가 평강을 얻고 갇힌 자가 평안하고 감독자의 소리도 듣지 아니하고 그곳에서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동일하며 종도 상전에게서 놓여 자유롭고 언제나 평온한 곳이라고 혼들이 머물고 있는 세계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생에 존재하던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머물고 있던 혼들의 세계가 있고, 또한 사람이 죽은 후에 새로운 몸을 입고 태어나기 전에 혼들이 머물고 있는 중간 계 곧 혼들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이 세상과 천국은 잘 안다고 하면서도 막상 자신들이 사후에 들어가는 혼(魂)의 세계는 전혀 모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