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04

사후(死後)세계와 혼(魂)의 세계의 문을 열다(4번)

(3번)에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믿고 있을 뿐이지 막상 죽어서 들어가는 곳은 천국이 아니라 혼들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들어가는 사후의 세계 곧 혼(魂)들의 세계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다른 것은 모른다 해도 자신이 죽어서 들어가는 혼의 세계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고 난 후 육에서 분리된 혼(魂)은 어디로 가는 것이며 사후에 들어가는 혼의 세계는 어떤 곳일까? 그리고 혼들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에서는 혼들이 무엇을 하는 곳일까?사람의 죽으면 몸에서 분리된 혼이 곧바로 사후세계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사후(死後)세계와 혼(魂)의 세계의 문을 열다(5번)

이 세상만물은 물론 광활한 천체의 우주만물도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작물로 연기와 인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기와 인과는 동일한 의미로 원인에 의해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으로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는 것이며 이것이 없다면 저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빅뱅의 일어난 것도 일으키는 주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지 근원적 주체나 원인이 없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빅뱅이 일어나 우주만물이 형성된 것은 주체 혹은 근원적 존재 곧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때문에 빅뱅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이나 생물학자도 하나님의 섭리로 어머니 뱃속에 잉태되어 태어난 것이지 빅뱅에 의해서 태어나거나 만들어진 자들이 아닙니다.이렇게 혼들의 세..

사후(死後)세계와 혼(魂)의 세계의 문을 열다(6번)

이렇게 (5번)에 의해서 사후세계의 혼들의 각기 자기 차원과 수준에 따라 빛을 색깔로 나타내고 있는데 초보적이고 어린 혼은 흰색이며 흰색이 성장하면 희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희색은 노란색과 황금색과 푸른색을 거처 보라색까지 상승하며 변화되는데 각종 빛들은 개개인의 높고 낮은 영적 수준과 차원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후세계는 온통 빛으로 덮여 있는 빛의 세계입니다. 때문에 혼을 안내하는 안내자들도 모두 빛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안내자의 인도함을 받아 사후세계로 들어간 혼들은 안내자를 따라 지정된 장소의 그룹으로 들어가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됩니다.때문에 혼(魂)들의 세계는 혼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인도자와 선생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