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에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믿고 있을 뿐이지 막상 죽어서 들어가는 곳은 천국이 아니라 혼들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들어가는 사후의 세계 곧 혼(魂)들의 세계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다른 것은 모른다 해도 자신이 죽어서 들어가는 혼의 세계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고 난 후 육에서 분리된 혼(魂)은 어디로 가는 것이며 사후에 들어가는 혼의 세계는 어떤 곳일까? 그리고 혼들이 머물고 있는 사후의 세계에서는 혼들이 무엇을 하는 곳일까?사람의 죽으면 몸에서 분리된 혼이 곧바로 사후세계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