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04

성경은, 실체는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성경입니다. 태초는 창세기 1:1절에 히브리어로 기록된 태초(레쉬)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초는 시제의 뜻도 있지만 주로 머리, 꼭대기, 근본이라는 의미로 원문에서 말하고 있는 진정한 뜻은 시제가 아니라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해 계신 분으로 시간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 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제로 in 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제가 아니라, 근본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하..

양식은 매일 먹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의 몸은 육(肉)과 영(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육(肉)의 양식을 매일 먹지 않으면 육(肉)이 죽는 것과 같이 영(靈)의 양식도 매일 먹지 않으면 그 영(靈)은 죽습니다. 그런데 영(靈)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매일같이 구하여 영적으로 굶주림의 허기를 채웁니다. 그런데 영(靈)은 이 땅의 것으로 즉 세상의 것으로는 유지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육(肉)이 제공하는 감정이나 경험과 학습을 통하여 얻어지는 지식으로도 영(靈)을 강건케 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靈)의 실체를 의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영(靈)에게 양식을 공급하여야 한다는 인식자체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영(靈)은 이미 죽어 있는 것입니다.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영(..

사도바울이 셋째 하늘에 다녀온 비밀

고후 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14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 로다.      사도바울이 고난가운데 있을 때에 자신이 비몽사몽간에 입신을 하여 셋째 하늘인 천국에 올라가 보았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올라가 본 셋째 하늘은 바로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말합니다.그렇다면 하늘이 첫째 하늘과 둘째 하늘과 셋째 하늘과 하늘이 셋이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