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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기독교인들,

마태복음 22:11~13 임금이 손님을 보러 올 때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냐고 물으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태복음 13:49~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상기의 말씀의 이 사람은 무엇 때문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고 있을까? 그것은 세상에 있을 때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을 굳게 믿으며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봉사를 한 기독교인입니다.그런데 이 사람이 죽어서 막상..

하나님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제 3계명 너는 너의 하나님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만유의 주이시며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로서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무소부재 하시며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죄 가운데서 태어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구원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 굳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망령되이 부르는 단 말인가?그러나 하나님께서 제 3계명을 통하여 너는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고 명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기독교인들

말라기 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도적질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윤리 도덕으로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의 영적인 도적질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도적이라는 단어는 원어에 가나브라고 쓰며 뜻은 도둑질하다, 속이다, 비밀리에 가져가다. 등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라기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의아해하며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