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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

계시록 1:19~20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네가 본 것이라는 것은 사도요한이 본 “계시”입니다. 요한이 본 계시에서 "이제 있는 일"은 현재이고 "장차 될 일"은 미래입니다. 사도요한의 기록이지만 그 사건들은 모두 오늘날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시입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 숫자로서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어 일곱 째날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된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뜻 합니다. 즉 예수님이 새 말씀을 전하시는 때인데 예수님은 감추어 계시므로 보이지 않고 그분의 말씀이 대신 전해지고 있는 때입니다.그리고 장차 될 일은 예수님이 우리 앞에..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누구인가?

계시록 17:3-4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의 등을 타고 짐승의 장단에 맞추어서 춤을 추고 있음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있는 음녀란 오늘날 기독교계를 말합니다. 머리가 일곱이라는 것은 창세기 6일 천지창조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사단은 활동하게 되므로 일곱 시대가 됩니다. 그리고 열 뿔이란 교권을 가진 교파들이 스스로 머리가 되어 구원의 뿔(시편18:2)이 되어 자기들의 구원의 뿔..

기독교 안에 무섭고 놀라운 일,

예레미야 5:26~31 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목사)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목사)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성경은 대부분 경계와 책망의 말씀이므로 필자가 올린 글은 꿀같이 달콤하지 않고 쓴 나물 같이 씁니다. 본인도 이와 같은 글을 쓸 때에는 심령의 아픔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글을 쓰다 보면, 대언의 입장에서 교회의 잘못된 목회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교인들에게 경계와 경책과 책망의 말을 하게 됩니다.이 글을 쓰는 목적은 말씀을 묵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