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라고, 묻는 다면 이 질문에 자신 있게 그리고 명확히 대답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알려고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종교인들도 생각과 믿음의 차이가 좀 있을 뿐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온 곳과 가는 곳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확실히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바로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알아서 해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심각한 문제는 사람이 죽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