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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길은 좁은 길과 넓은 길이 있다 ※

오늘날의 신앙의 길에는 두 길이 있는데 하나는 넓고 평탄한 길에서 오직 믿음 하나만 붙잡고 편안하게 안주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이 세상의 종교인들이 있고, 또 하나는 세상종교 생활에서 탈퇴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의 모진 훈련을 받으며 좁고 협잡한 고난의 길을 가는 신앙인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넓고 쉽게 가는 평탄한 길에서 안일하게 하나님을 믿기만 하다가 결국 멸망을 당하는 신앙인이 있는가 하면, 좁고 협잡하여 가기가 어렵고 힘든 길인데도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신앙인들이 있는데 이 생명의 길은 바로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독자님들께서는 지금 어느 길을 택하여 신앙생활을 하시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예수께서는 분명히 오늘날의 신앙인들에게 네가 나의 길을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

유월절 어린 양이란?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 식에서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셨습니다.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했는데 이는 예수께서 죽어주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는다는 유월이었습니다. 따라서 유월은 반드시 예수님의 피를 요구하는데 두 번의 유월이 있으므로 예수님의 피도 두 종류의 피 가있습니다. 구약 제단에서 어린 양의 피가 바쳐질 때 초림주의 성전을 상징했던 첫 장막과 재림주의 성전을 상징했던 둘째 장막에 모두 뿌려졌음을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처음 성전으로 들어가는 유월은 예수님의 육체의 피가 뿌려지는 초림 때고 다시 처음 성전에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예수님의 말씀의 피가 뿌려지는 재림 때입니다. 재림 때는 말씀의 피가 뿌려지므로 재림 예수님이 입으신 피 옷이, 즉 피가 “말..

오늘날 기독교를 책망하시는 예수님

오늘날의 기독교의 실상을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스스로 부요하여 더 이상 바랄 것이나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만하고 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외적으로는 부요 하나, 영적으로는 가난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었습니다.곤고하고 가련한 자들이란 모든 것이 약탈되고 파괴를 당하여 어떤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전혀 없는 쓰레기 하치장과 같은 상태를 말하니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의 신앙은 마치 세상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고는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는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회칠한 무덤이 되어버린 상태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계시록 3:15~17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