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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는 성경을 풀어내는 열쇠이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1절의 첫 단어 태초는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는 아르케와 창세기 1:1절에 히브리어로 기록된 베레쉬트(태초)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레쉬는 시제의 뜻도 있지만 주로 머리, 최고, 꼭대기, 근본이라는 의미로 원문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태초의 진정한 뜻은 시제나 시간이 아니라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해 계신 분으로 시간이나 시제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작으로 in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어느 기점이나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작이 아니라, 근본 하나님이신 성부하나님을 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란?

하나님은 지금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어디 있을까 하여 찾고 계십니다. 왜? 무엇 때문일까? 이 세상에는 헤아릴 수조차 없이 수많은 교회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기독교목회자들과 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섬기며 주일마다 정성껏 준비한 헌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가 어디 있는가 하여 지금도 찾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찾고 계신 것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교회와 그에 따른 교인들이 수도 없이 많지만 하나님이 원하시고 받으시는 헌물(제물)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제사)는 반드시 제물(헌물)이 있어야 하는데 그 제물은 하나님이 ..

들 포도주에 취한 오늘날 기독교인들,

이사야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신명기 32:33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계시록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교단)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목사)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목사)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예수님을 “포도나무”라 했으니 예수님의 말씀이 “포도주”라면 “씨”(혈통)가 다른 유대교 제사장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의 모든 말과 글은 모두 “들 포도주”라 할 수 있습니다. “들 포도주”를 먹으면 죽는 “뱀의 독, 독사의 악독”이라 했으니 먹지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