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간음”을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제 7계명을 통해서 “간음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으며 율법에 “간음”을 행한 자는 죽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간음”을 행하지 않았다 해도 여자를 보고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했다고 “간음”을 엄중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간음”을 행하다가 현장에서 잡아온 여인을 아무런 정죄도 하지 않고 놓아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율법을 지키게 하고 더 온전케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범하고 폐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면서 그렇게 하셨을까?예수님이 계명을 범한 일은 “간음”에 대한 일뿐만 아니라 “안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