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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간음한 여인은 누구인가?

성경은 “간음”을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제 7계명을 통해서 “간음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으며 율법에 “간음”을 행한 자는 죽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간음”을 행하지 않았다 해도 여자를 보고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했다고 “간음”을 엄중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간음”을 행하다가 현장에서 잡아온 여인을 아무런 정죄도 하지 않고 놓아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율법을 지키게 하고 더 온전케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범하고 폐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면서 그렇게 하셨을까?예수님이 계명을 범한 일은 “간음”에 대한 일뿐만 아니라 “안식일”..

※ 남편이 5명 있는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 ※

요한복음 4:13~1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소서,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 되도다.상기의 수가 성 여인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신학자들이 한 사람도 해석할 수 없는 문장입니다. 왜냐하면 창세기의 천지창조는 자연만물 창조가 아니라, 땅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6일 천지..

길가 밭, 돌밭, 가시밭, 좋은 밭의 비유

마태복음 13:18~23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본문장의 말씀의 씨 뿌리는 자는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 예수님이며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밭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말합니다.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