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1

히 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예수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니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 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라, 인간의 생명은“혼의생명”입니다.​ 인간은”육신“에 속해있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육신“의 욕심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욕심을 위해서는 어떠한 것도 마다하지 않고 사는 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나”육신“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육신“은 껍데기요”육신“ 안의“혼의 생 명”이”육신“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이 “혼의 생명”또한 ​ 하나님의”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도마복음”은 예수님의 수석 제자인 “도마”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예수님께 듣고 보고 행하신 행적(行績)들에 대해서 생생하게 기록한 것이 “도마복음”입니다.“도마복음”은 예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 의해서 조금도 가감되지 않은 채 기록되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경탄을 금할 수 없는 귀중한 책 중의 책입니다.“도마복음”은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며 매우 기쁜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도마복음”에 기록된 말씀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신약성경을 보면서 궁금했던 영적인 문제들을 명확하게 밝히 드러내어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 은혜가 되는 것은 물론 신약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예수님의 말씀들이 “도마복음”에는 모두 기록되어 있어 오늘날의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신학자들..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를 천에 하나 만에서 둘을 선택할 것이며 그들은 홀로 하나와 같이 서게 될 것이다(도마복음 23절) 상기의 말씀이 예수님의 말씀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분명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너희를 “천명에 1명”이나 “만 명에 2명”을 택할 것이며 너희는 “홀로”서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를 할 것인가? “홀로”서게 된다는 말은 오늘날 기독교의“신학교리“로 신앙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은 자는 기독교를 “출 애급”(탈출)해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극소수인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홀로”서 있는 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바다의 모래알 같이 수많은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