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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게 발 씻김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

요 13:4-10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 시..

하나님 말씀 1 2020.10.13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호칭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여호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창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 4:13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여호와“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입니다. 왜 구약 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였는가? 이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신약 성경으로 돌아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신약 성경에는 “여호와“란 단어는 한 구절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하나님을 가르치실 때에 “여호와“의 호칭을 한 번도 사용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 이름이 너무나 거룩한 이름이요 아들로써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이기 때문입..

하나님께서 감추신 궁창의 물을 깨닫는 자 영생한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세부터 감 추인 것이 무엇이기에 예수께서는“비유”로만 말씀하시는 것인가? 창 1:7-8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궁창 아랫물”과 “궁창 윗물”을 나누셨는데 이 “물”을 모두 “하늘”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윗물”이란 무엇을 “비유”한 말씀인가? “궁창 아랫물”은 “어둠”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비유”로 감추시고 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