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3:4-10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 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해야 할 일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일입니다. 왜“발“을 씻겨야 하는가? “발“을 씻기시는 이유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모든 성경을 인간의 도덕적 가르침으로 읽습니다. 마찬가지로 베드로 역시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세족식"거행을 단순히 인간 도덕적 측면에서 본 까닭에, 깜짝 놀라"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라" 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내가 너의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단순한 인간 도덕적 행위가 절대로 아니고, 깊은 영적인 뜻이 있음을 내포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큰 비밀”을 깨달아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어 있는 영혼을 살려서 구원하러 오신 분이므로 마땅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발“씻기 움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이유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구원자 예수”들이 되어 죽은 영혼을 구원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가 있기 때문에 “복음이라는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한 자들과 대적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을 “비유 비사”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엡 6:15-17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계 2:18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발“이”빛난 주석“과 같다는 것은 사도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이“발“이 되어 가지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의 신, 복음의 신, 진리의 신“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이 하나님의 “발“이 되었는데 그것을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이라 하였습니다. 빛난 주석과 같은 “발“로 모든 거짓된 기독교”비 진리“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단 10:6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오늘날도 복음의“발“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에게는 철장의 권세를 주시면서 주석과 같은 “발“이 되게 하여”만국”(교파 교단)을 자기 “발“아래 복종시키고 통치하며 다스릴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실존 예수님 “의 말씀은 일상용어로 말씀하고 있으나 모두가 영적인 말씀으로 깊이“비유”로 감추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자신에게 맡기신 것과 또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이미 아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모든 성경을 인간의 윤리와 도덕적 가르침으로 읽습니다.
마찬가지로 베드로 역시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세족식”거행을 단순히 인간 도덕적 측면에서 본 까닭에, 깜짝 놀라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라" 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경이 단순한 인간 윤리 도덕적 행위가 절대로 아니고, 깊은 영적 뜻이 있음을 내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말씀을 한국에서 가장 큰 교회에서 유명하다는 조 00 목사님이 설교를 하는데 중동지방에는 사막이라 먼지가 많이 나고 신발이 샌들과 같이 끈으로 되어있어 "발"이 더럽기 때문에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겨주셨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어떤 교회에서는 이 말씀을 본받아“세족식”을 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예수님이 제자들을 섬기고 사랑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족식”을 한 것으로 알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손수 "발"을 씻겨주는 행사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지한 기독교 목회자들에게 무엇이라 하실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발“을 씻겨주는데 베드로는 주여 주께서 어떻게 내“발“을 씻기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예수님의 “발“을 씻겨드려야지요 하며 내“발“은 절대로 씻기실 수 없다고 완강하게 거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네 “발“을 씻기는 것을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그 의미를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시면서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는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존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그러면 주여 내“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미 너희는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이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고 너희 온몸은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이렇게 일반 용어로 기록되어 있지만 모두가”안팎“(계5:1)으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을 아시고 자칫 잘못하면 인간의 안목으로 성경을 이해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비 진리“로 추락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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