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여자여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 하였나이다.

제라늄A 2020. 10. 17. 21:20

 

“가나의 혼인잔치”에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잔치 집에"포도주"가 없다고 했는데, 예수님의 답변은 참으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기상천외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여자여 포도주가 없는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어머니에게"여자여"라고 한 점도 그렇거니와 예수님이 혼인집의 "포도주"가 없는 것이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님이 "포도주"를 만드실 줄을 알았으므로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예수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당부했고, 결국 포도주는 예수님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혼인집 잔치는 기쁘고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혼인잔치”에 쓰이는 "포도주"는 오늘날“실존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뜻합니다. 그리고 혼인집이란?  마 25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가  하늘의 “영“과 인간“육 “이 한 몸으로 만나서 영생의 몸을 얻는  천국“혼인잔치”를 뜻합니다.

영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야 하는데  그 말씀이 "포도주"입니다. 그 말씀의 "포도주"가 없다고 했을 때 예수께서는"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라고 했다면  이는 무엇을 뜻함일까?  예수는”여자”의 아들로 오신 인간입니다. ”여자”의 아들로서는 천국의 완성을 이룰 수 없는 때입니다. 왜냐 하면 아직 십자가 전의 예수는 그리스도의 영이 오시기 전임으로 구원의 사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 내 때가 아니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고전 14: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것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때 즉 인간의 영적 상태라 잠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십자가 후 그리스도가 되었을 때, 천국 혼인잔치를 완성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예수께서 십자가전에는 그리스도의(성신)이 오지 않았으므로 아무런 사역을 못하심으로 혼인집에 "포도주"가 없어도 예수는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하셨으며 이는 아직 내 때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를“여자”라고 한 점은 그만큼 창조 완성의 시대를 갈구하신 숨은 고백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여자“여라는 호칭은  단순히 어머니에 대한 호칭이 아니고  아직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지 못한 때 예수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어머니와 예수는 한 사람이 북 치고 장구치고 있는 것입니다."동정녀 마리아(인간)의 영적 상태에서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 창조의 관점에서 최대로 높인 공적인 호칭"인 것입니다. 또 다른 말씀으로 인간인 예수께서“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고 나서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남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는 상태 이때에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남자“의 영적 상태에서”그리스도”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침례라는 것은 물에 잠길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음을 상징하고 물 밖으로 나올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활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3일“만에 부활하신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3일“만에 부활하신 뜻은”애급, 광야, 가나안“을 통과했기 때문에”3일“길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이 ”30세”도 예수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애급, 광야, 가나안“을 통과 한 것을 장성 한자로 성장했다는 뜻으로”30세“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오묘하게 진리가 깊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깨닫는 자가 구원의 반열에 오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나이”30세“전까지는 인간과 똑 같기 때문에 아무 사역도 못하고 성경 기록도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셔야 하며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체를 입고(요1:14)“실존 예수님 “으로 오셔야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어머니에게"여자여"라고 하셨을 때 “여자”는 보다 완성도 높은 창조의 개념과 창조의 의지가 강조된 단어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진정으로 만드셔야 하는"포도주"는 십자가 후 예수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을 때  오늘날 실존으로 오시는 인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됩니다. 십자가전에는 그러한 생명의 말씀의"포도주"가 없다는 뜻에서 예수와 상관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 대신에 상징적 의미의 문자적"포도주"를 기적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을 위해 주어진 생명책입니다. 이 땅에 사는 인간이 천국의 주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하나님과 동일한 생명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땅과 영적인 “여자”를 알면 성경이 보이며 창조 완성의 오메가가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늘과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님”만 알고 있으므로 창조 완성의 오메가를 모릅니다. 즉 기독교인들은 보이지 않는 하늘과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만 인정하기 때문에 어리석게도 창조의 시작과 미완성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완성에 머물러 있으므로 기독교인들은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잘못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남자”(예수)로서  땅의 “여자”(인간)에게  혼인하러 온다고 알려주고 있음에도  그 말이 무슨 말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창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남자”(예수)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여자”(인간)에게 연합하라고 했음에도  그 말이 무슨 말씀 인지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이해를 못합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는 창세기의 “천지창조“를 자연계 만물 창조로 이해하기 때문에 성경 전체를 비 진리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감춰진 비밀의 문서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보이지 않는 천국에 간다고 믿으며 구체적으로 천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천국의 개념이 없이 막연히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믿기 때문에 그 점이 성경을 더 이상 풀지 못하게 하는 큰 장애요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하늘에서 이루어지고 사람은 죽어서 영혼만 하늘에 가게 된다고 잘못 믿기 때문에 성경 논리상 땅과 하늘에 대한 이치를 더욱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씀을 이해하려면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하셔야 깨닫지 탈출하지 못하면 기독교 신학으로는 상반되는 말씀임으로 절대로 깨닫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는 성경을 더욱 깨닫지 못하게 하는 우매 무지한 악순환으로 작용합니다. "여자여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 하였나이다"라는 말씀의 뜻을 깊이 새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이 땅의 인간“신부”에게 오시는 재림 때이므로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하신 것입니다.

초림의 복음에서는 영생의 천국이 아니므로 예수님도 십자가에 죽으셨고, 그리스도로 부활하시고 재림에 기름 준비한 인간 신부에게 혼인하려 오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은 육체를 입고 “실존 예수님”으로 오신다고 했습니다(요일4:2)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살아서 땅에서 “실존 예수님”을 다시 맞아 천국에 들어가야 하는데 왜 기독교인들은 죽어서 하늘로 가고자 하는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깨닫기 위해 반드시 “남자와 여자”의 영적의미를 명백히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6일 창조에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는데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수컷과 암컷”으로 창조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앗을 소유한 “남자“의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남자“는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자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여자“가“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남자“는 오늘에 오실”실존 예수“를 뜻 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여자“는 오늘에 인간 육체를 뜻 합니다. 하늘의 “남자“가 인간이 기름 준비된 장성한 자“여자“에게 임해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 말씀하신"여자여"라는 호칭은 단순히 어머니에 대한 사사로운 호칭이 아니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의 “여자“영적 상태에서 잉태하여 아기 예수를 낳아 “남자“로 거듭난 창조의 관점에서 최대로 높인 공적인 호칭입니다.  고전 11:3-8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같이 인간인“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셔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된”슬기로운 5 처녀“에게 혼인함으로  인간과 신(神)이 하나가 됨으로 인간이 신적 존재인 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