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가나안의 혼인잔치

제라늄A 2020. 10. 19. 21:35

요 2:1-1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안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상기의 본문의 “가나안 혼인잔치”는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해석할 수 없는 “비밀 중의 비밀”로 감춰진 말씀이며 “비유”로 완벽하게 기록된 말씀이라  진리를 찾아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이지,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이해를 못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장의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으면 “가나안 혼인잔치”의 말씀은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하므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 문장에 “가나안”의 “사흘 되던 날”이라는 것은 진리를 찾는 기독교를 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광야”로 나와 “가나안”으로 가는 “3일 길”을 “비유”해서 “사흘 되던 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본문장의 “가나안의 혼인잔치”는 기독교 신학이 거짓이라는 것을 깨달은 신앙인들이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하여 “광야”로 나와서 거짓된 자신의 신앙을 버리고 징계와 연단의 훈련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을 “사흘”이라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일”되던 날에 “가나안에 혼인잔치”가 있다는 것은 “애급, 광야, 가나안”까지가 “3일 길”인데 “가나안”에서 “천국 혼인잔치”가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3일”만에 부활하신 “3일”은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애급, 광야, 가나안”까지가 “3일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출 애급”(탈출)도 못한 영적 상태라 “가나안 혼인잔치”는 해당이 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나 천국을 가는 길은 이러한 과정이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상”을 섬기는 “애급”이란 세상 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해서 “광야”로 나와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거짓된 “우상”을 “징계와 연단”으로 모두 헐어버리고, 요단강이라는 “말씀의 강”에서 깨끗하게 씻고 “가나안”에 입성하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천국의 기초를 놓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최초로 행한 기적이 “가나안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일이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잔치 집에 “포도주”가 없다고 했는데, 예수님의 답변은 참으로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기상천외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여자여” 포도주가 없는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입니다. 어머니에게 “여자여”라고 한 점도 그렇거니와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혼인잔치 집”의 “포도주”가 없는 것이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이 “포도주”를 만드실 줄을 알았으므로 하인들에게 이르되 예수가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당부했고, 결국 “포도주”는 예수님에 의해 나중에 만들어졌으며 “혼인잔치”는 기쁘고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만 암묵적으로 통하고 있었던 “혼인잔치”였습니다. 그럼 암묵적으로 통하고 있었던 “혼인잔치”의 비밀은 무엇인가? “혼인잔치”에 쓰이는 “포도주”는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의 말씀으로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뜻합니다.

그리고 “혼인 잔치 집”이란 하늘의 “영”과 인간 “육”이 한 몸으로 만나서 영생의 몸을 얻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말씀) 준비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정결한 처녀 신부”가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는 “천국 혼인잔치”를 뜻합니다. 영생을 선물로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이 온전히 깨달아야 하는데 그 말씀이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 신부”가 하늘의 “신랑”과 만나 “혼인잔치”를 하는데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포도주”가 없다고 했을 때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라고 했다면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예수님은 자기 어머니를 보고 “여자”라고 하면서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박을 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어머니에게 이 “혼인잔치”는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또 나는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아 “포도주”를 만들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는 것은 나는 아직 생명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을 살릴 준비가 아직은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하시는 일은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죽은 영혼들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시는 것이 “예수님”이 하실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기 때문에 “포도주”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포도주”를 만들 수 있는가?  그 “때”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의 신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부활한 다음에 “물”로 “포도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천국 혼인잔치”를 완성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의 영적 상태는 “혼인잔치 집”에 “포도주”가 없어도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하셨으며 이는 아직 “예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여자”라고 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진 자를 “정결한 처녀”라고 하며 이들을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 마리아 또는 슬기로운 5 처녀”라고 한 점은 그만큼 창조 완성의 시대를 갈구한 깊이 숨은 고백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어머니 보고 “여자”라고 했을까?  이것을 설명하자면 거대담론이 됨으로 간단히 요점을 설명하자면 창세기 “6일 천지 창조”에서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암컷과 수컷”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남자의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남자”는 “씨”를 가지고 있는 자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잉태되어야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예수)의 영적 상태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예수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자”의 영적상태 즉 “정결한 처녀, 동정녀 마리아, 슬기로운 5 처녀”의 영적 상태로 깨끗해지면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인간인 “정결한 처녀”의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렇게 단계적으로 한 단계씩 성장과정을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신학 박사라도 생소한 말씀이라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 말씀은 “여자”는 오늘에 땅의 독보적 존재 인간 육체를 뜻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남자”가 기름 준비된 이 땅의 인간이 “여자”의 영적 상태인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게 임해오는 것입니다(마25장) 이러므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 말씀하신 “여자여”라는 호칭은 단순히 어머니에 대한 호칭이 아니고  인간이 “정결한 처녀”의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 창조의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항상 “실존 예수”의 “영”으로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이 “기름”준비된 “슬기로운 5 처녀”에게 임함으로 “기름” 준비된 “인간신부”와 “하늘의 신랑”과 하나가 됨으로  인간이 신의 존재인 인간 “실존 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늘의 “영”이 땅의 “인간”과 한 몸을 이루어 그 때마다 창조는 진행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머니 보고 “여자여”라고 하셨을 때 “여자”는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 마리아”를 “비유”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진정으로 만드셔야 하는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것은 생명의 말씀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인간이 천국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었을 때 하늘의 “신랑”이 땅으로 내려와 인간과 함께 “혼인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창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상기의 본문장의 이어지는 말씀에 연회장에 “포도주“가 떨어져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에다 “물”을 채워 “포도주”를 만드는데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는 인간의 몸을 “비유”합니다.“물”이 얼마큼 들어가느냐 하면 “두세 통”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둘”이라는 것은 “둘째 날 광야”를 “비유”하고 “물”이 가득 차는 것을 “셋째 날 가나안”을 “비유”합니다. 그래서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라고 합니다. 이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가 몇 개 있느냐 하면 “6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두세 통 드는 돌 6 항아리”에 “물”을 가득히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물”을 가득히 채워서 “포도주”를 만드는 이 사건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우상”을 섬기는 “애급 세상기독 교회”에서 “출애굽”(탈출)을 해서 “광야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징계와 연단의 과정을 통과하면 “가나안 혼인잔치”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창세기 “6일 천지창조”는  땅의 어둠의 존재들을 하늘의 빛의 존재로 만드는 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지 못한 어둠의 존재인 인간이 한 단계씩 “여섯 번”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과정을 창세기 “6일 천지창조”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지 못하면 절대로 천국은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천지창조는 땅이 하늘로 변하는 과정이며  창세기 “6일 천지창조와 가나안의 6항아리”는 똑같은 의미가 있는 것이며 “여섯 항아리”에 “물”(말씀)을 아구까지 꽉 채웠을 때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난 자  몸 안에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날의 개념이 아니라 그러므로 “물”(말씀)을 아구까지 채우라는 것은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된 내 몸 안에 말씀으로 꽉 채우라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안식”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즉 “말씀”을 깨달아야 성전 된 내 몸 안에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6항아리”에 꽉 채워야  그 말씀으로 죽은 영혼들에게  희생의 “피” 즉 복음을 주어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 문장에 연회장에 “포도주”를 주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었을 때 말씀을 전 하는 것을 “비유”로 “포도주”를 주라는 것입니다. 이 “포도주”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 것이며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피”(복음)의 공로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해주는 입장은 예수님의 희생의 “피”(복음)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찬식에 사용하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상징한 것입니다. 먹는 자의 입장은 “살”(떡)을 먹고 복음을 주는 자는 희생의 “피”(포도주)를 주는 것입니다. 이때 연회장에서는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든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감추어 두었도다.라고 하객들이 말하는데  이 말씀의 영적 의미는 여기서 말하는 “낮은 포도주”는 거듭나기 전에 내놓은 말씀(물)을 말하며 “좋은 포도주”는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후에 내어놓는 생명의 말씀(생수)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오늘날 목회자들은 자기가 전하는 말씀이 최고요 진리라고 하지만 좋은 “포도주”를 먹고 보니 먼저 먹은 말씀은 아주 수준이 낮은 젖먹이 수준이고 별거 아닌 거짓된 말씀인데 “신랑”되신 당신은 지금 까지 “좋은 포도주”를 감춰두고 왜 이제야 진리의 참 말씀을 우리에게 주느냐 즉 당신이 주는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릴리 “가나안”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신다는 뜻은  세상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고통당하고 진리를 찾아 헤매는 “고아, 과부 , 나그네”와 같은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주라고 부르신 이유인 것입니다. 즉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다시 종합해서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끊임없이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서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세상에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기독교를 “출애굽”(탈출)한 자 “고아, 과부, 나그네”들에게 참 진리의 복음을 주어서 구원시키라는 것입니다. 이같이 “물”(말씀)이 항아리에 꽉 차 있을 때 희생의 “피”즉 복음을 전해야 된 다는 것입니다. “물에서 포도주”로 변한 상태가 되어야 “계시”의 “영안”이 열려 목자의 자격이 될 수 있고 영적인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구원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가나안 혼인잔치”는 사실 “광야”에서 모진 징계와 훈련의 시험을 통과한 “가나안”에 입성한 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며, 아직 “우상”을 섬기는 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도 하지 못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과 표적은 모두 “요나의 표적”으로 죽은 영혼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우선 “출애굽”해서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이 진리를 발견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