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地獄)이란 과연 어떤 곳일까? 그리고 지옥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일까? 사람들이 설령 천국은 못 간다 해도 피하고 싶은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옥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지옥은 천국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지옥은 불도가니 속같이 뜨거운 곳, 아니면 독사들이 들끓는 곳으로 불신자들이나 악을 행한 자들이 죽어서 형벌을 받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이 어느 곳에 있는지 그리고 그 곳은 과연 어떤 곳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기독교인들 중에는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옥도 천국과 같이 그곳을 본 사람이나 지옥을 다녀온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지옥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