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1

“ 솔로몬의 잠언 지혜서 1 : 8-10 해설 ” 잠언 1:8-1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여기서 말씀하시는 내 아들은 육신으로 낳은 아들이 아니라 진리로 낳음을 받은 자 곧 지혜와 명철을 소유한 자를 말합니다. 이것은 사도바울이 복음인“말씀의“씨”로“디모데와 디도 오네시모”를 낳아 복음의”아비”가 되었고 모세가 율법을 통해서“여호수아와 갈렙”을 낳은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을 낳은”아비”는 예수님이시며 또한 예수님을 낳은”아비”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때문에 복음의 역사는 마태복음1장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아브라함의“씨”로 누가 누구를 낳고 낳고의 역사로 이어져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 솔로몬의 잠언 지혜서 1 : 6-7 해설 ” 잠언 1: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6절 말씀은 5절에 이어지는 말씀으로 지혜 있는 자가 잠언을 듣고 보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명철한자가 잠언을 통해서 모략을 얻으면 잠언의 말씀과“비유“의 말씀과 지혜자의 말씀과 그 속에 감추어진 오묘한 말씀들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비사와 비유“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의”씨“를 받아 계시의 눈 즉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저희(유대인)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너희 ..

“ 솔로몬의 잠언 지혜서 1 : 4-5 해설 ” 잠 1: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함이니, 4절의 말씀은 어리석고 미련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훈계와 징계의 말씀을 통해서 어리석은 자는 슬기롭게 해주고 젊은 자에게는 지식과 근신함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사랑과 자비의 말씀보다 훈계와 징계의 말씀이 더 효과적이며 치료하는 약이 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주의“지팡이와 막대기”를 통해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지팡이“는 사랑과 자비이며“막대기“는 징계와 채찍입니다. ”사랑과 자비“의 말씀은 꿀보다 달고”징계와 채찍“의 말씀은 쓸개 보다 더 씁니다. 그런데 병든 환자나 죄인들에게는 달콤한 사탕이나 사랑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