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17~31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나일 강 가에 서서보니 살찌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그 파리하고 흉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나 먹은 것 같지 아니하고 여전히 흉 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그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점술가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풀이해 주는 자가 없느니라,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 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