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1 101

도마복음 19절 해설

도마복음 19절, 예수님께서 존재하기 전에 존재하게 된 자는 복이 있다. 만약에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되어 내가 하는 말에 주의하면 이 돌들이 너희를 섬길 것이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낙원에 다섯 나무들이 있음이라, 그것들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변치 않을 것이요 또 그것들의 잎사귀들은 떨어지지 않는다. 누구든지 그것들(다섯 나무)을 아는 자는 죽음을 맞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존재하기 전에 “존재”하게 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존재하기 전의 “존재“라는 뜻은 “태초”의 생명 곧 “성부하나님”의 생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이 존재하고 있는 자가 복되다는 말씀이며, 복된 자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이러한 자신의 존재를 “비유비사”로 말..

도마복음 18절 해설

도마복음 18절,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의 종말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태초를 발견했느냐? 종말을 보고자 하느냐 너희는 보라 종말은 태초가 있는 그곳에 있느니라, 태초에 서 있는 자는 복이 있다 그가 끝을 알 것이요, 그는 죽음을 맞보지 않으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종말”이 언제 어떻게 오는지 궁금하여 예수님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종말”에 대해서 답변은 안 하시고 오히려 너희가 “태초”를 알고서 “종말”을 기다리느냐고 되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태초”가 있는 곳에 “종말”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이 말씀은 너희가 “태초”를 알면 “종말”도 알 수 있는데 너희가 “종말”을 모르는 것은 “태초”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도마복음 17절 해설

도마복음 17절, 예수님께서 나는 너희에게 어떤 눈도 보지 못했고 어떤 귀도 듣지 못했고 어떤 손도 만지지 못했으며 어떤 사람의 마음에도 일어나지 않던 것을 주겠노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금까지 어떤 “눈”도 보지 못했고 어떤 “귀”도 듣지 못했고 어떤 “손”도 만지지 못했고 어떤 사람의 “마음”에도 느껴보지 못한 것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너희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주시는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은 어떤 것들을 말하는 것일까? 예수님이 주시는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은 이 세상에 없는 하나님의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영적인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

도마복음 16장 해설

도마복음 16절 예수님께서는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이 땅에 불과 칼과 분쟁을 주러 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는 한 집안에 다섯이 있다면, 셋은 둘을 대적하겠고 둘은 셋을 대적하여 아버지는 아들을 대적하고, 아들이 아버지를 대적하리다. 그리고 그들은 홀로 서 있을 것이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충격적인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오신 줄 아는데 “세상에 불과 칼과 분쟁을 주러 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은 사랑과 평강의 주님이라고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기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도마복음 15장 해설

도마복음 15절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여자에게 태어나지 않은 자를 볼 때에 너희의 머리를 조아리고 경배하라, 그가 너희 아버지이니라” 예수님은 너희가 “여자”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이를 보면 그에게 머리를 숙이고 경배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곧 너희  “아버지”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사람 가운데 “여자”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예수님은 이런 기상천외한 이상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귀신 들린 자 이단으로 배척을 받은 것입니다 아마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도 오늘날한국인 “실존예수” 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영적으로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깨닫는 기독교인이 구원의 반열에 오..

도마복음 14장 해설

도마복음 14절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만약 너희가 금식한다면 너희 자신에게 죄를 불러들이는 것이요, 만약 너희가 기도한다면 너희는 정죄를 받을 것이며, 또 만약 너희가 구제를 베푼다면 너희 영혼에 해를 끼칠 것이다.  상기의 말씀은 마태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6:2-3 5-8 16-18 너희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도마복음 13절 해설

도마복음 13절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다른 사람에게 견주어 보라, 내가 무엇과 같은지 비교해 보라, 그리고 내가 무엇과 같은지 말해 보아라,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당신은 의로운 예언자와 같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에게 당신은 지혜로운 철학자와 같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에게 대답하되, 선생님, 내 입으로는 당신이 누구와 같은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는 취했고 내가 지켜온 솟아나는 샘물로 네가 도취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도마를 데리고 물러나 그에게 3가지를 말씀하셨다. 도마가 그의 동료들에게 돌아왔을 때에 동료들이 예수님께서 너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냐고 물었다. 도마가 그들에게 말하되 만약에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신 것들 중에 하나를 너희에게 말한..

도마복음 12절 해설

도마복음 12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떠날 것을 압니다. 그러면 누가 우리들의 인도자가 될까요?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 너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너희 의인 야고보에게 가라, 그는 땅이 하늘이 되어 온 자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나갈 것을 미리 알고 당신이 떠나면 누가 우리의 인도자가 되느냐고 걱정스러워서 예수님에게 묻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 인도자는 “야고보”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야고보”는 땅의 어둠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로 이미 거듭나서 온 자 즉 죄인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된 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는 일반 명사로 “변호..

도마복음 11장 해설

도마복음 11절 예수님께서는 이 하늘은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위의 하늘도 없어질 것이다. 죽은 자들은 살아나지 못하고, 산 자들은 죽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죽은 자를 먹던 날들 동안에 너희는 그것을 살게 하였느니라, 너희가 빛 가운데 있을 때 무엇을 하느냐, 너희가 하나였던 그날에 너희는 둘이 되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둘이 된 즉 무엇을 할 것인가,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은 “하늘”은 없어질 것이며 그 위에 있는 “하늘”도 없어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늘”도 있다가 없어지고 없어진 “하늘”이 다시 나타난다는 말인가? 예수님의 말씀은 이렇게 인간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모두 “비유비사”로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을 “도마복음”에서만 아니라 신구약성경도 모두 안팎으로 “비유비사”로..

도마복음 10장 해설

도마복음 10절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에 불을 던졌노라 보라, 이 불이 타 오를 때까지 내가 지켜보고 있노라,  예수님은 이 세상에 불을 던지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불이 타오를 때까지 예수님께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2:49 내가 불을 던지러 왔노라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 하리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사랑이시며 평강이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 구원과 화평을 주러 오셨다고 모두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은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예전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