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78 절,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는 누구인가?

제라늄A 2018. 7. 9. 18:36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는 누구인가? ” 

도마복음 78절, 예수님께서는 왜 너희는 광야로 나와 있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기 위함이냐 너희의 통치자와 권세 자들처럼 부드러운 옷을 입고 있는 자들을 보기 위함이냐 그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고 있으나 그들은 진리를 깨닫지 못할 자니라예수님은 너희가 무엇 때문에 그리고 무엇을 보려고 광야로 나와 있느냐고 물으시면서너희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기 위해서냐 아니면 너희 통치자와 권세 자들처럼 부드러운 옷을 입고 있는 자를 보기 위함이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11:7-8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들은부드러운 옷을 입고 있으나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는 세상풍조 즉 기복신앙에서 미혹되어 마음이 요동치는 오늘날기독교인들을비유로 말씀합니다. 또한부드러운 옷을 입고 있는 너희 통치자와 권세 자들은 오늘날기독교목사들이부드러운 옷을 입고 즉 가감된비 진리신학의 말씀을 먹기 좋게 부드럽게 그럴 듯하게 말씀을 요리해서 전하는 영적권세를 잡고 있는 기독교목사들을비유하여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교인들이 먹기에 부드러운 말씀(신학교리)을 가지고 왕 노릇 하나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이들은 젖이나 먹는 부드러운 말씀(신학)은 소유하고 있으나 단단한 식물인 영적인 말씀은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주는 생명의 말씀은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은의 눈은 있으나의 눈이 없기 때문에소경이라 보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목사들도 예외 없이 영적인소경인데, 그 목사의 말을 믿고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사 42:18-19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 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오늘날도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기독교목사들이소경이요귀머거리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성경을 무시하지 말고 하루속히 회개하시고 진리의 길로 돌아서 눈을 뜨시기를 바랍니다.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종과 기독교목사가 영적인소경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 데도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을 보아도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기독교목사도 예외 없이 영적인소경인데, 그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그럴듯하게부드러운말을 믿고할렐루야 아멘으로 화답하며 따르는 교인들은 어떠한 자이겠는지 아래를 읽어보고 깨닫기 바랍니다.

 

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렇게 분명하게 성경은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소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시요 성도는 그의 몸 즉 지체의 각 부분입니다. 지체 중에 온 몸을 밝히는 눈을 빗대어서 교회에서 모든 교인들의 영혼을 밝히는 목자로비유하셨습니다.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은 것과 같이 목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가르쳐주면 온 교인들의 영혼이 밝아집니다. 그러나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둠 속을 더듬고, 다치며, 심지어 죽음에도 이릅니다. 이처럼 오늘날 기독교에서 눈과 같은 일을 해야 하는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가르치지 못하면, 목사를 따르는 온 교인들이 무지 속에서 헤매고, 결국에는 지옥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목사들은 신학교에서 배우는신학은 하나님의 말씀과 관계없는윤리 도덕으로 가르칠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전통신학을 내세워 기독교의 기득권을 가지고 그 목소리가 더 크니 진짜진리가 훼방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소경들인 기독교목사들이신학에는 눈이 밝아 눈을 뜨고 있는 줄 착각하고 더 큰 소리를 내니 아무것도 모르는 교인들은 그런가 하여 같이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신학교에서 목사들의 학문을 아무리 잘 알아도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지 못하면소경이니소경들은 잠잠해야 할 것입니다. 생각해 보시라소경들이 떠들어대면 사람들이 얼마나 웃을 것인가 그러므로소경들은 계시의 영을 받은 오늘날의 인간실존예수의 말씀을 영접하여 자신들의소경된 눈을 뜨고 귀도 열고 입도 열고 앉은뱅이 중풍병자도 일어나서 걸어야 할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종교 최고지도자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였지만 예수를 만나 계시의 눈이 열리면서 자신의 신학지식은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3:8)

 

하나님의 말씀은신학을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것을 자신이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말씀의 씨로 낳고 낳으면서계시를 받는 것이지 신학교에서신학을 배워서 교인들에게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6:13-14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를 통해 낳고 낳으면서계시를 받는 것이지신학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소경된 목사들은 신학교를 나왔다 해서 성경을 아는 지식이 아니니 오늘날 목사들이 정말로 몰라서 그렇지 목회를 하면 천국 문을 닫아놓고 자신도 못 들어가고 불쌍한 영혼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들며 교인들의 영혼을 죽이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목회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3:13 화 있을진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천국 문을 가로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마지막 계시록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에게 열려진 책이지 오늘날기독교인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책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계시록을 운운하면서 기독교인들에 계시록을 가르치는데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