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요한복음 해설 4 장 19-22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성전(중요)

제라늄A 2018. 7. 14. 12:52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성전(중요) 

요 4:19-22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자로소이다 우리조상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해설: “수가 성 여인”“육시“ 즉 여섯 번째 남편을 만난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적인 의미를 알고 있다는 것을 대화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수가 성 여인”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자로소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을 예수님께 묻는 것입니다.“수가성 여인“은 사마리아인으로서 예루살렘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사마리아인들이 “산”(그리심산)에 건축한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은 과연 어느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실까하는 의구심이 항상 자리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때문에“수가 성 여인”은 지금 예수님께 우리조상은 이“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예루살렘”이라고 말하는데 하나님이 어느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답변을 하기 전에 먼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너무나 다른 답변을 하시기 때문에 이“수가 성 여인”이 믿음이 없이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믿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수가 성 여인”에게 놀랍게도 하나님은 “이 산에서 드리는 예배도 안 받으시고 예루살렘에서 드리는 예배도 안 받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시면서 이제 너희가 하나님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희는 알지 못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드리는데 그 이유는 구원은 “유대인”(예수)에게서 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구원을 받으려는 것인데 구원은 성전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유대인”(예수)즉 성전의 실체인 하나님의 아들이 구원을 시키기 때문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곧 성전이며 교회로서 성령하나님은 예수님 안에만 계시기 때문이며 또한 사도행전 7장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사람이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 7:46-50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람이 손으로 건축한 건물성전에는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서 자기 조상 야곱을 위하여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준비케 하여 달라 하였으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셔서 건축하지 못하였는데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하나님께 제사를“천 번제”를 드린 후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말씀도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건물성전을 하락하신 것이 아니라 솔로몬자신의 몸을“천번제”즉 완전히 거듭난 존재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기 때문에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이라고“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 번제”라는 것은 “천번“제사를 드렸다는 말씀이 아니라 솔로몬 자신이”온전한 십일조“로 자신을”번제“로 드렸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느 곳, 즉 어떤 성전에 계실까요? 하나님의성전은 사람이 손으로 건축한 건물성전이나 교회에 계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한 사람,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예수님”안에만 계십니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과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한 사도들 안에만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나 교회를 건축해놓고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손으로 건축한 교회나 성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일 뿐입니다.

 

때문에 주께서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성전)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고 말씀하시면서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이“안식”하고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을 성전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이 안식하고 계신 곳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예수님”안에만 계십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렇게 사람의 몸이 거듭나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자신 안에 진리의 말씀으로 성전을 건축해야 하나님이 오셔서 안식하실 때 천국은 내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때문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혹은 교회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교회의 목사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며 그의 말씀만 듣지 오늘날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실존예수님”은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단자로 매도를 하며 배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은 예전에 오셨던 예수님처럼 기독교주변을 맴돌면서“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집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둘 곳 하나도 없다.”고 한숨짓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수가 성 여인” 찾는 예배장소는 이“산”(그리심산)도 아니고“예루살렘“도 아니고“수가 성 여인”바로 앞에 게신“실존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바로 “이때”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구원이“실존예수님”에게서 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성전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구원을 받으려는 것인데 구원은 성전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전의 실체인“실존예수님”이 구원을 시키기 때문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곧 성전이며 교회로서 성령하나님은 예수님 안에만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장소는 화려한 건물성전이 아니라 바로 “이때”라고 하는 오늘날“실존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