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신학이 아니다.
요 1:6-8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 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 하러 온 자라,
해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 요한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나서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이 온 것은“빛“에 대해서 증거 하여 모든 사람이 자기를 인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죄인들을 구원하려고 오신 구원자라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하지 않고는 요한을 만나지 못하고 요한을 통하지 않고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과 같이 요한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님을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은“빛“이 아니며 단지”참 빛“인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 하러 온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앞에 세례요한을 먼저 보내신 것은“어둠“인 유대인들이”참 빛“인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요한을 통해서 예수를 알고 믿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서 보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유대인들에게”참 빛“ 즉 예수님에 대해서 올바로 알려주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라는 것을 믿고 영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역을 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요한은 광야에서 예수님이 오실 수 있도록 길을 평탄케 하라고 지금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요 1:9-13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
해설: 각 사람에게 비취는”참 빛“은 예수님을 말하며 세상은”어둠”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시는데 원문을 보면 미완료 능동의 상태로 항상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실존예수님”은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원히 계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알파와 오메가”로“처음과 끝”이 되시기 때문에 어느 때 어느 나라이든지 항상 “실존“으로만 계셔야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실존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절대로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오신“실존예수님”을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 것이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실존예수님”을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당시에“실존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실존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다면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어느 때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계셨으며 세상은 예수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나 세상(존재)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고 예수가 자기 땅에 왔으나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시기를 학수고대하고 기다리던 자들이 왜,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신 “실존예수님”을 불신하고 영접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예전의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기다리는 예수는 성경적인 초라한 모습의 예수가 아니라 교리적이고 신화적이고 전통적인 권능과 능력이 무한하며 위대하고 장엄한 전지전능한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대로 고운 모양이나 풍채도 없이 그리고 사람들이 흠모할 만한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모습으로 말씀의집 말구유에서 태어나 오십니다.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오시는“인간예수”는 영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단으로 배척하며 멸시천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렇게 초라한 인간“실존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예수님의 “이름”(말씀)을 믿는 자가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들은 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믿고 영접하는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나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예수의 이름 두 글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 예수님만 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자가 살아나게 되며 또한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 곧 산 떡을 직접 받아먹는 자만이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음성”이라는 것은 현제“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들을 때”혼적“인 죽어있던 자들이”영적”인 존재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죽었던 자가 살아나려면 오늘날의“실존예수“의 입에서 나오는“음성“목소리를 직접들을 때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그의 말씀을 영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는데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도 오늘날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구원자로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영접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낳고 낳음”을 받은 자들이 바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며 또한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낳고 낳음”을 받은 자들은 예수님과 사도들과 같이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며 죽은 영혼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신학은“씨“의 본질인 혈통이 아니므로“낳고 낳는”것이 아니며 교인으로 평생을 기독교목회자의말씀을 먹다가 허공을 치는 우상을 섬기다 생을 마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며 사람이 만든 신학이므로“혼적”인 죽은 자의 생명을“영적“인 생명으로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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