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아담의 창조과정은 내가 창조되는 그림자

제라늄A 2018. 8. 17. 10:23

 

  

                  ※※ 아담의 창조과정은 내가 창조되는 그림자 ※※  

창세기 2장의 말씀은 아담이 하나님의 생기로 창조되었던 그때에 만물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심령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생기로 창조되던 그때에 이 세상은 이와 같았다고 본문은 기록하고 있으나 세상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심령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예수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율법종교계라는 선민들의 영적인 심령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이며 오늘날 마지막 아담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기 직전에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심령상태가 어떠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생기로 창조되어 에덴을 이루고 그 시대 사람들과 함께 에덴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소원이었고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인이 되어 천국이 되시고 율법종교계가 하늘나라(천국)가 되는 것이 소원이었던 것처럼 마지막 아담이요 다른 천사도 봉해진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창 2:5-6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땅이란 사람이요 육체요 마음 밭을 말하며 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영이요,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셨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생명이 임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신 32:2 나의 교훈은 내리는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호 10:12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 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겔 34:26 때를 따라 를 내리되 복된 장마 비를 내리리라,

 

아담 이전의 사람들은 모두 짐승 차원의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을 황무지라 하였고 하나님은 그 황무지(마음 밭)를 기경하여 옥토로 만들고 에덴이 되게 할 수 있는 자를 찾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아담을 찾았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가 자기 땅 자기 백성들에게 오셨으나 아무도 영접하는 자가 없었으니 온 율법종교계가 짐승들의 탈을 쓰고 있는 회칠한 무덤이요, 강도의 굴혈이요, 장사꾼들의 소굴이 되어 있었으며 양의 옷을 입고 있는 거짓 선지자들이 거하는 광야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황무지와 같은 광야를 경작할 사람을 찾고 계실 때 예수가 선택되었다는 말씀이니 황무지와 같은 유대광야를 경작할 사람으로 둘째 아담이신 예수를 찾았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때에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신앙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말들은 하고 있지만 모두 죄인들뿐이요 무지한 자들이요 황폐한 세상이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들이 다스리고 있는 황무지와 같은 사탄의 종교계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황폐한 땅을 경작하여 좋은 씨(말씀)를 뿌려서 의인들이요 완전한 자들이요 신인들이 되게 하여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추수할 수 있는 자를 찾았으니 그가 마지막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이 최초로 황무지에서 잡초를 뽑고 가시와 엉겅퀴를 불사르고 돌들을 골라내어 땅을 기경하여 옥토로 만들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히 6:7-8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를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들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를 가진 모든 나무들을 너희에게 준다 하셨으나 초목과 채소가 나지 않았다는 것은 씨(말씀=생명)가 있는 곧 생명이 있는 나무와 생명이 있는 채소들이 전혀 없다는 것이니 생명이 있는 지도자와 생명이 있는 성도들이 하나도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지도자나 백성이 모두 짐승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는 말씀이며 그 시대는 소경이 소경들을 인도하고 있는 세상이었으니 예수의 때나 오늘날에도 똑같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참 목자들은 하나도 없으며 생명을 가진 성도들도 전혀 없다는 말씀입니다. 비가 오지 않았는데 안개가 온 지면을 덮을 수 있습니까앞뒤의 말이 맞지 않습니다. 안개는 습기가 많은 강가에서 피어오르게 되어 있는데 안개가 올라와 온 땅을 덮고 있다는 말씀도 땅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늘의 이야기요 육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영적인 이야기이며 표면적인 진리가 아니라 이면적인 진리의 세상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 치 앞을 보지 못하는 인간들만 땅에 가득하였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천국=새 하늘과 새 땅)전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짐승들만 살고 있는 세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잠깐 살다가 죽어버리는 인간들만 가득한 세상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해요 예수가 돋는 해요 의로운 해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아담에게 임하였으니 그 때에는 아담이 해요 하나님의 빛이 예수에게 임하면 예수가 해입니다. 아담이 나타나면 모두 사라질 짐승과 같은 인간들뿐이라는 것이요 예수가 오시면 율법종교는 사라지고 순식간에 은혜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말하며 재림예수가 다시 오시면 죄인들의 시대 교회성전들의 시대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의인들의 시대 요 사람성전들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흙이란 세상이요 육체요 사람을 말 합니다 아담 이전의 사람들은 생기가 없는 자들이었고 하나님의 지혜가 없는 자들이었으니 사람이라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아담을 창조하심으로 흙의 시대 곧 육체뿐인 인간들의 시대가 끝나고 생기의 시대 곧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시대가 활짝 열린 것입니다. 아담은 육의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태어났으니 땅에서 난 자가 하늘에서 난 자로 변화되었으며 육의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지혜)을 가진 사람으로 의의 옷을 갈아입은 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고전 15:44-45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첫 사람(아담)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예수)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예수가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율법종교계는 모두 죄인들이었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만이 의인이요 완전한 자요 신이셨습니다. 그 때에 유대인들은 모두 육신에 속한 자요 땅에 속한 자들이었고 예수는 하늘에서 난 자요 하나님의 지혜로 옷을 입은 자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열렸던 것처럼 아담의 때도 그러하였으며 오늘날에도 그러하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심같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 해산된 자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육체성전이요 사람성전이니 그때부터 죄인들의 시대가 끝이 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의인들의 시대가 열리니 그 때를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한 것입니다. 생기를 받은 자란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에게 주신 생기는 예수님에게 주신 천국의 말씀이요 마지막 아담에게 주시는 펴 놓인 작은 책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5:1-2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아담)이라 일컬으셨더라,  3:38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아담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으며 예수는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고 오늘날 우리들은 사람성전이요 새 예루살렘이 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고 하였습니다(21:7).

 

21:6-7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아담)이 되리라,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영접하는 자란 태초의 말씀을 영접하는 것이요 태초의 말씀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면 신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神人이 되셨고 오늘날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는 새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은 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고전 15:48-49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대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를 열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아담의 생명을 통하여 거듭나고자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이끌어 오셨으나 아담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뱀에게 유혹되어 타락함으로 아담이 하나님께 받은 생기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고 하나님의 참 생명을 잃어버린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광야로 내 쫓으시며 땅을 기경하게 하셨으니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다시 광야의 황무지 속에서 거듭나는 해산의 고통과 수고를 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3:16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 이니라, 다시 짐승차원으로 전락한 사람들은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옷(율법)을 입고 사람(의인)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다시 예수를 보내어 하늘에 속한 자들의 시대를 열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므로 하늘차원으로 유월하지 못하자 하나님은 또다시 성령을 보내어 양육하시면서 마지막 날에 재림예수님의 주님을 보내겠다고 약속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고 의인들이 되어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살게 되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계 21:1-7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