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은 누구인가?

제라늄A 2018. 8. 17. 11:03

 

                ※※※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은 누구인가? ※※※

고전 15:45-47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영(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상기의 말씀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첫 사람 아담이 생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도 살려 주는 영이라고 해서 첫 사람을 초림예수로 상징하고 마지막아담을 재림예수로 상징하는데 원문 성경을 보면 첫 사람 아담은 생영이 아니라 생혼(푸시케)이라는 것입니다 성경번역자가 “생혼“”생영“으로 오역을 한 것입니다.


한글성경은 이같이 오역으로 기록된 말씀이 너무나 많으므로 반드시 원문성경을 대조해서 살펴보지 않으면 엄청난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반적으로 비유비사이므로 첫 사람 아담은 흙으로 지은 혼적인 존재를 말하고 둘째아담은 자연인 혼적인 존재가 거듭나 마지막 아담 둘째아담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은 첫 사람 아담은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둘째 사람인 마지막아담이 하늘에서 난자라는 말씀이 맞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아담은 육으로 난자요 둘째아담은 첫째아담이 거듭나 둘째아담으로 거듭난 하나님의아들로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유대 땅에서 태어나셔서 나이가 삼십 이전에 구원의 사역을 하지 못하신 것은 예수님도 첫째아담인 우리인간과 똑같은 죄인이요,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야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했고 이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인침을 받아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첫 사람 아담이 둘째아담으로 거듭난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30세전에 아무사역을 못하신 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가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태어나신분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성령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예언이며  비유비사로 감춰진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첫째아담일 때 예수님의 몸은 육신의 씨로 태어나셨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육신은 육을 낳고 영은 영을 낳는 것이지 육으로 영을 낳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의 출생은 다윗의 혈통(씨)에서 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롬 1:3~4 이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씨)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씨(혈통)에 의해서 나셨고 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는 예수님의 나심에 대하여 육신과 영을 분리하여 몸은 육신의 “씨(스페르마)“로 나셨고, ”영”은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장의 말씀은 자연인 첫째아담이 둘째아담을 통해 복음이 어떻게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되기 시작하는지 보여주고 있는 기록입니다. 이는 초림예수는 인간 세상에 하나님을 알리는 첫 작업으로 복음이 먼저 주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구원시대를 열기 위해선 초림예수의 복음을 먼저 주시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초림주의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깜깜한 짐승 같은 자들로 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그게 곧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물고기와 들짐승과 공중의 새를 지으시고" 가 됩니다.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는 아무도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었는데, 그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을 일컬어 흙으로 지어진 각종 물고기와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라고 하신 것입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이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짐승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까 이같이 혼적인 존재들을 성경에서는 물고기나 짐승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종물고기나 짐승들은 어떤 영적존재를 비유하고 있음을 확실히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아담에게, 즉 예수님에게 생기(말씀)가 들어가기 전까지를 흙으로 지어진 "사람" 이라 칭했는데(창2:7)왜 인류는 흙으로 지어진 각종 물고기와 짐승들과 각종 새 등 짐승으로 이름이 격하되었는가, 우리 인류는 모두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을 백성들이므로 차원을 낮추어서 "흙으로 지어진 각종 짐승들로 표현된 것입니다.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모두 흙으로 지었다 함은 아직 말씀이 들어가지 아니한 육체까지의 지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깊은 잠에 들게 하시는 것은 육으로 난 흙에 속한 자로 죽음을 상징하고 아담의 갈빗대로 만든 여자는 첫째아담이 거듭난 둘째아담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첫째아담이 거듭나 둘째아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 이거니와 둘째사람은 예수로서 하늘에서 나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라고 하는 것은  살과 뼈는 하위개념이라면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는 상위개념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곧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라고 말씀하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와 똑같은 생명의 말씀을 비유로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말씀을 비유로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그 비유의 말씀에서 반드시 죽으라는 뜻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피를 흘리시고 살이 찢겨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비유 속에는 반드시 깊이 감춰진 본질의 말씀이 있으매 그 진리의 말씀을 일컬어 “살 중에 살 뼈 중의 뼈”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주신 말씀에서 육적인 존재가 죽는 것은 겉 사람이 죽는 것이고, 그로부터 다시 부활(거듭)하는 것은 감춰진 진리의 새 말씀으로 부활하는 것이 됩니다. 이것을 자아가 죽어 무아가 되서 진아 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이란 반드시 죽어야 하는 동시에 그 안에는 반드시 다시 살게 되는 진리의 말씀이 감춰져 있다는 뜻에서 살 중의 살 뼈 중의 뼈라고 한 것입니다.

 

뼈란 몸을 떠받쳐 주는 핵심 골격이 아니던가? 예수님의 말씀에는 본질을 위해 비유가 존재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죽음을 위해 영생이 있음이 아니고 영생을 위해 죽음이 먼저 있었다는 것입니다. 본질은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는 첫째아담은 사망이요, 둘째아담은 영생입니다. 오늘날 육적인 자아가 죽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새 말씀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부터 감 추인 비밀의 말씀은 바로 새 말씀으로 다시 부활되어 살아나는(거듭)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여자는 하와가 아니라 죽은 자들을 생명의 새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는 오늘날에 예수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예수를 뜻하는 엄청난 진리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침내 성경역사에 약속된 새 하늘과 새 땅을 진리의 새 말씀으로 낳음을 받은 자들이 차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산 자들을 낳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새 말씀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에서 만든 여자장차 나타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계 19:13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 하더라, 이같이 예수님 때에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 준비한 자가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는 것과 같이  피 뿌린 말씀을 입어야 이 임함으로 인간과 하늘의 이 하나가되어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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