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과 율법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목적★

제라늄A 2018. 9. 17. 19:54

 

                                     ***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목적 *** 

흙의 몸으로 창조된 사람은 죄로 인해 뱀(마귀)에게 준바 되었고(창3:14) 마귀는 합법적으로 우리 육체를 먹고 있습니다. 이미 죄가 있는 땅의 성분으로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셨기에 마귀는 죄를 먹고 삽니다. 죄의 몸, 사망의 몸인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없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려면 흙으로 지은 육체를 반드시 멸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를 멸하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보내야 했고(요1:14) 그 육신에 죄를 정하셨습니다(롬8:3)

 

본질 적인 죄의 문제 근원적으로 뿌리 뽑기 위해선 먼저 죄를 소멸해야 하는데 사람 스스로는 이를 알 수가 없습니다. 죄의 몸 은 사망의 몸인 육체로서는 죄를 스스로 알 수 없고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롬3:10-12)그래서 율법이 필요합니다. 죄의 본질을 깨달아 구원을 받으라고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죄가 바로 육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율법을 주셨습니다.선악과가 본질적으로 사람의 죄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죽음이 오려면 죄 아래 갇힘을 당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택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삼기위해 일단 죄안에 가두셨습니다(갈3:22-23) 죄 안에 가둘 필요한 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바로 이때 우리를 아들로 삼기위해 선악과라는 율법을 통해 우리를 죄안에 가두신 것입니다. 선악과는 모든 사람을 죄 안에 가두는데 필요했고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은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롬 7:13) 흙으로 난 육체의 몸은 반드시 죽고 다시 태어나야 하고 흙으로 난 몸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못 들어가고 흙으로 난 몸은 스스로 깨달아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기에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결국 율법을 주심은 그리스도를 깨달아 알고 만나라고 주신 것입니다(갈3:24)그런데 성경 율법아래 있으면 저주아래 있는 것이요, 죄의 종이요, 마귀의 종이요, 사망의 종이라고 말합니다(갈2:16)이게 무슨 말인가? 율법자체는 신령한 것이기에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그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사망이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몸인 육체 때문입니다. 죄의 몸인 육체에 율법이 들어오면 저주라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에 이 육체는 반드시 멸해야 하는데 멸하는 장소가 바로 십자가입니다(롬6:6)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한 장소가 십자가이므로(갈3:13)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려하는 자는 반드시 육체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야만 합니다. 이게 바로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의 의요, 복음의 의입니다(롬1:17)율법아래 난 예수를 믿어도 십자가에 육체를 멸하지 않으면 사망입니다. 율법에서 진리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십자가 죽음에 동참해야 합니다.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다고 말씀하므로 우리도 육체(옛사람)를 십자가에 멸하는 고난에 동해야 합니다.

 

이렇게 율법에서 벗어나면 의롭게 되고 진리 안에 있게 됩니다. 십자가에 육체를 멸하면 새로운 몸으로 부활되어 영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하늘의 영이 와야 비로소 율법이 아닌 진리 안에 있는 자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죄로 가는 육체를 깨달아서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율법을 주셨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 성령도 보내신 입니다. 성령은 오로지 십자가에 못 박아 죽고 부활하여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분만을 증거합니다(행5:32) 마귀는 율법의 권능으로 계속해서 죄를 짓게 하고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죄를 드러나지 않게 합니다.

 

율법아래 난 예수까지만 믿게 하고 그리스도를 못 믿게 하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을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마귀는 계속 율법의 행위에만 머무르게 하고,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성경대로 믿기를 작정한 사람들은 더 이상 여기에 속으면 안 됩니다. 십자가의 능력아래 정과 욕심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고 살아야 죄가 정착을 하지 못합니다(갈5:24) 우리의 육체를 십자가 못 박으면 율법에서 진리로 들어가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갈 3:27) 이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지 율법을 지켜서 율법이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옛 사람인 육체의 자아를 십자가에서 멸하고 날마다 정과 욕심을 죽이는 사람은율법의 완성자입니다. 왜냐하면 율법의 완성 자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아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본질의 죄인 육체를 십자가에 멸하고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율법의 완성자입니다. 바울은 롬7장에서 본질을 깨닫기 전에는 자기가 살아있고 죄 아래, 율법아래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사망입니다. 진짜 율법을 깨닫고 보니 나는 죄인 중의 괴수요(딤전1:15) 육체가 기회를 타서 나를 속였고 그 죄로 나를 죽였고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그래서 오호라 ! 나는 곤고한 사람이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라고 절규했던 것입니다.

 

결국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영의 법이 죄와 사망의 몸에서 해방했다고(롬8:1-2)선포하게 된 것입니다.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답은 주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답도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나를 위해 저주받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아직도 예수를 믿고 예수 피를 의지하고 있는 분들은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십자가로 가기 전의 예수는 육신의 몸을 입고 있으므로 우리 속에 올 수가 없습니다(갈4:5)

 

반드시 십자가로 가서 죽고 부활하여 영이 되셔야만 우리 속에 오실 수가 있습니다.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행2:36) 십자가를 지기 전의 예수를 그리스도 여기고 믿는 믿음은 잘못된 믿음이요, 성경을 한참 오해한 것입니다. 자신의 몸을 드리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고 이때 예수의 피가 그리스도보배로운 피가 된 것입니다.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마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모두 이루어지리  (롬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