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간 예수님의 성령의 잉태(아주중요)

 

 

                        “ 평범한 인간 예수님의 성령의 잉태 ”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이“정결한 처녀”인 동정녀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것을 지난2000년동안 의심 없이 믿으며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장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언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에게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시점은 예수님의 나이“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나신 후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나이“30세”가 되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을 때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이때 성령이 잉태됨) 비로소 하나님께서 이는 내 기뻐하는 자요 사랑하는 아들이라 인정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동정녀마리아”의 배 속에 성령이 잉태하여 육신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예수님 안에 임하여(잉태)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것은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구약성경 이사야서를 통해서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 7:14-1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꿀과 버터를 먹을 것이라, 이 말씀은 처녀“동정녀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예수님이 태어난다는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예언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자라면서 인간의 본성인”악“을 버리고”선“을 택할 때 까지“꿀과 버터” 즉 “생명의 말씀”을 먹고 성장한 것을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도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전에는 우리인간과 똑같이”악“이 있는 죄인이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처녀“동정녀마리아”몸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동정녀마리아”또는“정결한 처녀”라고“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인간을 이렇게 말 합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사도바울은 이렇게”디모데, 디도 오네시모”와 같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변화시켜서“정결한 처녀”와 같이 만들어 신부단장을 시켜“그리스도”에게 드리려고 중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는“동정녀마리아”몸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동정녀마리아”같이 깨끗이 변화가 되면 인간“여자”의 영적상태에서“남자”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이 거듭나면“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동정녀마리아”몸에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육신 안에“꿀과 버터”즉 생명의 말씀을 먹고 성장하여 나이“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입니다. 요단강이란 그냥 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비유“한 것으로 물속에 잠길 때는 말씀으로 죽고 물속에서 나올 때는 말씀으로”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부활“하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잉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30“세라는 것도”애급,광야,가나안.“3일”길을 말하는 것이며 예수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한”3일“도”애급,광야,가나안.“3일”길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영“이시기 때문에 성경은 안팎(계5:1)으로”영“으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모두가”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임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밖으로 기록된 껍데기 문자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안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육신은 마리아 몸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성경에도 분명히 다윗의 혈통에서 태어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롬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성령)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 ​

 

이 말씀은 예수님이 다윗의 혈통으로 육신이 태어나심에 대하여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 즉 다윗의“씨“를 받고 태어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결의 영, 즉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으로”죽은 자”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예수그리스도로 인정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죽은 자”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혼적인 존재로”죽은 자”들인 제자들 안에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죽은 자”제자들 가운데서 제자들이“예수”로 부활하고“예수”는 이 때“그리스도“로 부활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이해하기도 이해시키기도 어렵지만 다시 말해 “예수”는 죽으면 반드시“그리스도”로 부활하는 것이고 제자들은 이때”죽은 자”에서“산자예수”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은 우리와 똑같은 육신의 부모에 의해 태어난 평범한 유대인 인간 예수이신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과정이나 성령의 잉태는 곧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과정과 성령의 잉태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려면 예수님이 가신 생명의 좁은 길“애급에서 탈출해서 광야로 나와  요단강 물에서 죽고 부활하면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여 성령의 잉태가 되서 가나안”을 입성한자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출애굽기”말씀은 이스라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비유비사”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