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성신...

영(靈)보다 육(肉)을 더 위하는 기독교인들

제라늄A 2019. 6. 1. 21:28

 

                  영(靈)보다 육(肉)을 더 위하는 기독교인들

도마복음 29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만일 영()때문에 육()이 존재 하게 된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만일 육()때문에 영()이 존재 하게 된다면 그것은 더욱 놀라고 놀라운 일이다. 그런 나는 이렇게 큰 부요가 어떻게 가난 속에 거하게 되었는지 놀라운 일이다.  예수님께서 만약때문에이 존하게 된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만일때문에이 존재하게 된 다면 그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성령 즉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곧이라는 뜻입니다(요6:63) 예수님께서때문에이 존재하게 된다면 놀라운 일이라 말씀하시는 이유는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문말씀에 하나님은 곧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있다면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없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때문에이 존재 한다면 더욱 놀라운 일이라는 말씀은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반대로 하나님이 피조물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하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보다 자기의 몸을 더 사랑하며 자신의을 하나님보다 더 위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독교인들은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지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펄쩍 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말씀 때문에 아래와 같은 말씀이 기록된 것입니다.

 

도마복음 64절,  어떤 사람이 손님을 초대 하였느니라, 그는 만찬을 준비해 놓고 손님을 초대하러 그의 종을 보냈다, 그 종이 첫 번째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라고 했으나 그가 말하길 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차용해 갔는데 그가 오늘밤에 내게로 온다, 나는 가서 그들과 상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만찬초대에 응하지 못했다.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그러나 그가 종에게 말하되 나는 집한 채를 샀는데 온종일 분주하여 만찬에 갈 시간이 없다 그 종이 또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하나 그가 말하길 내 친구가 혼인 하는데 내가 연회를 준비해야 하니 나는 갈수가 없다 제발 나를 용납 해다오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되 내 주인이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고 했으나 나는 땅을 사서 세를 놓으려 가야 함으로 다녀올 수가 없다 부디 나를 용납해다오 그 종이 돌아가 그의 주인에게 이르되 당신께서 만찬에 초대한 그들이 모두 거절 했나이다.

 

똑같은 말씀이 마태복음에도 기록되어있습니다(22:1-14) 상기의 말씀의  어떤 사람은 아들을 위해 천국잔치를 베푼 임금 즉 하나님을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지금도 천국잔치를 준비해 놓고 오늘날도 하나님의 구원자들을 계속 보내면서 백성들을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초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외 없이 모두 하나님께서 베푼 천국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초대하신 잔치에 모두 참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천국잔치에 가는 것보다 상기의 말씀대로”()보다“()의 일이 더 소중하기 때문에 잔치에 가지 않은 것을 상기의 말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었는지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먼저 이 말씀을 곰곰이 잘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의의 몸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기이 죽으면 죽은의 몸이 다시 부활한다는 기독교신학 사도신경을 믿는 것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죽은육체의 몸 다시 살아나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매주일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을 고백하면서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 다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자신의의 몸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신앙생활하시는 자를 보고 놀랍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기복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자신의의 몸을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더욱 놀라고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나는 이렇게큰 부요(부자)가 어떻게 가난한 자속에 들어가 거하게 되었는지 놀라운 일이라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부자는 영적인 부자 곧 말씀이 육신 되신 오늘날실존예수님 말하며  가난한 자는 말씀이 갈급하여 애통하고 있는 자들 기독교에서출애굽“(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가진 자에 들어가안식할 곳이 바로 이렇게 말씀이 가난하여 애통해 하는 자들 몸 안에 들어가셔서안식 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육신의 몸에 소욕을 채우기 위해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성령(말씀)의 소욕을 채우려고 하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이렇게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갈급한심령이 가난한 자들 안에만 들어간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의 이렇게 큰 부요가 어떻게 가난한 자 속에 들어가안식하게 되었는지 놀라운 일이라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을 찾는 자 곧 세상기독교를출애굽”(탈출)심령이 가난한 자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 속에 들어가 함께 거할 것이 놀랍다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