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가지 씨 뿌림과 추수 ※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씨 뿌림과 추수에 대해서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며 착각이나 오해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백성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기 위해서 구약의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릴 날이 올 것임을 예언 하셨습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8:11)
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그리고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은 구약의 약속대로 씨를 뿌리셨는데 사람의 씨인 좋은 씨는 예수님이 뿌리셨으며, 짐승의 씨인 가라지는 원수인 마귀가 예수님이 뿌리신 예수님의 밭(교회)에 뿌리게 되었다. 그리고 추수하실 것을 신약의 약속으로 예언하셨습니다.
마 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 13:27-29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오늘날 기독교에는 홍수같이 많은 말씀이 있어도 그 말씀이 다 똑같은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거짓의 말씀이 똑 같기 때문에 장성한자가 아니면 분별을 못 하기 때문에 추수때에 갈라내신다는 것입니다.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 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여기서 가라지는 원수마귀가 뿌린 것인데 마귀는 사단이므로 짐승의 씨인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밭인 기독교 안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음으로 신앙세계 안에 예수님이 뿌리신 좋은 씨 로 장성하여 결실한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가 하면, 마귀가 뿌린 가라지로 장성하여 가라지를 맺힌 마귀에게 속한 자녀들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씨를 뿌리시고 추수 때가 되면 천사들을 보내서 추수하신 다는 것입니다.
계 14:15-16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그리고 마귀가 뿌린 가라 지의 추수는 계 14:19-20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여기서 마귀가 뿌린 가라지를 포도송이로 표현한 이유는 구약시대에서 하나님이 들 포도가 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고 예언하신 것을 이루시기 위하여 가라지를 포도송이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 5:1-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 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4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좋은 포도를 맺기를 원하셨지만 들 포도를 맺음으로 한탄하시고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두 가지 씨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
“가라지의심판” 마 13:38-42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 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 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알곡의 심판” 마 13:43 “그 때에 의인들은(알곡)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따라서 거두어진 곡식은 예수님의 곳간인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두어진 가라지는 단으로 묶여서 풀무 불에 던져짐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날 기독교회 안에 가라지를 뿌리는 마귀가 어떻게 들어왔는가? 살후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교회 안에 마귀의 존재가 하나님을 가장하여 교묘하게 들어와서 할 수만 있다면 택한 자를 미혹하여 짐승의 씨인 가라지를 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누구인가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똑 같은 오늘날의 하나님의 교회를 다스리는 목회자들인 것이다(살후2:9-10) 이렇게 추수 때가 되면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는 자들과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는 자들을 추수를 통하여 갈라놓고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추수 때를 당한 지금 내가 장성한 자의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과 마귀 중에 어느 쪽 소속인지를 깊이 있게 통찰해 봐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씨 뿌리는 일도 추수하는 일도 모두 예수님의 밭인 기독교 안에 씨를 뿌리고 추수하는 것이지 세상에다 씨를 뿌리고 추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회들은 지금이 추수 때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전도하고 해외 선교하는 것이 추수하는 일이라고 크게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씨도 안 뿌려진 세상에 어떻게 곡식이 자라겠는가? 교회가 바로 씨를 뿌리는 밭이기에 또 한 추수해야 하는 추수 밭이며 그 밭 가운데 있는 내가 바로 추수 꾼에 의해서 알곡으로 추수당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바로 인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추수 밭에 있는 나는 과연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익어진 알곡 신앙인 인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을 볼 때는 좀 냉철하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알곡이라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천사로부터 추수를 당해서 천국 곳간으로 가야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택하신 추수 당하는 자들은 마 24: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러므로 추수라는 것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택함을 받는 것 즉 오늘날 기독교 안에서 심판과 추수당하는 것임을 우리는 확실하게 인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벧전 4:17-1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하나님의 심판이란 이미 부패한 오늘날의 기독교 안에서 가라지와 같은 신앙인들을 심판하시고 그 중에 알곡들만 골라서 새로운 하나님의 세상 곧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국 곳간을 새로 예비하시고 오늘날의 부패한 교회를 심판하시고 그곳에서 알곡 신앙인들만 추수해서 새 하늘 새 땅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정하시는 추수 때가 오면 성도들을 대상으로 추수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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