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

제라늄A 2019. 12. 22. 02:33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 

눅 5:3-6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시어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예수께서는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십니다. 여기서 가르치신 말씀은 예수께서 감추었던 십자가의 도를 전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께서는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는 것은 감추어진 십자가의 도의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믿고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릴 때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더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졌다(눅5:6) 그러나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아보니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 하였고 물고기의 숫자가 153마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면 형체들이 드러납니다.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어버립니다. 의인 중에 악인을 갈라냅니다.

 

눅 5:5-6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깊은데서 어떻게 그물을 내릴 것인가?  말씀에 의지하여 내려야 합니다. 우리의 방법대로 말씀이 없이 밤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잡은 고기가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깊은데로 내려가 십자가의 도의 말씀을 내려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요 21:4-6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부활하신 예수님이신데 제자들이 왜 알아보지 못하는가?  다른 육체를 입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무덤을 지키던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의 모습을 동산지기로 보았고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이 예수와 함께 내려가면서도 예수를 못 알아보다가 성경을 자세히 풀어주시고 떡을 떼어주시고 축사했을 때 저들이 눈이 밝아져 주님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하여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육체를 해결 못하고 감춰진 십자가의 도와 비사되지 않은 말씀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어찌 고기를 잡을 수 있겠는가?  주님이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는 시점이 우리에게도 와야 합니다. 구원받을 고기가 우편이고 우편에 그물을 내려야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그리스도가 되신 십자가의 도, 즉 오른편으로 가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 외에 다른 말씀은(다른복음) 아니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갈1:8-9)  요 21:9-11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153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 하였더라,  깊은데로 가서 오른편에 그물을 던졌다는 것은 이 시점이 깊은 말씀을 알고 깨닫는 시점입니다. 숯불/생선/떡이 등장하고 여기서 주님은 잡은 생선을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가져와 보니 그물에 가득찬 물고기가 153마리였고 그물을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숫자 때문에 주님은 생선을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이는 복음이 어떻게 증거 될 것인가를 보여주심입니다.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도 “153”마리였다는 것은 오순절 날에 성령을 받은 120문도들예수님의 나이30세를 말하며 인간이 예수가 되기까지는 애급, 광야, 가나안의 3일 길이요 120+30+3=153입니다. 이와 같이 숫자 속에는 예수와 제자들에 대한 비밀이 깊이 숨겨져 있는 입니다.  눅 5:6 에서는 그물이 찢어졌다고 했는데 요 21:11에서는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왜일까? 십자가 전과 십자가 후로 설명을 해야만 합니다. 첫 것을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첫 것은 폐해져야 합니다. 이것은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는 구원할 자로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둘씩 등장하지만 모두 둘째가 승리 합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이 믿는 초림예수님이 아니라 오늘날 재림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세워져야 합니다. 이것을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으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고전15:45)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주님은 그물이 찢어지지 않은 교회를 통해 육체를 해결하고 깊은 말씀으로 몸 된 성전을 이룬 자들을 통해 구원받을 물고기들을 건져 내십니다. 베드로가 그물이 찢어지면서 두 배에 가득 고기가 채워지게 됐을 때, 예수의 무릎아래 엎드려 나는 죄인이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고기가 채워지고 잠기게 됨은 베드로는 육체의 비밀을 알기 전 최고의 정직한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가고 있는 자들은 반드시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려야 합니다.  눅 5: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배는 바다로 나가야 하는데 왜 육지에 댔겠는가?  모든 것을 끝내는 결단을 했다는 말입니다. 본업인 고기 잡는 일을 끝내고 영적인 사람을 낚는 일에 복종이 되었다는 입니다. 완전히 버리고 가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한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배설물버려야 합니다(빌3:8)  모든 이론을 파하고 생각까지 복종시켜야 합니다(고후10:5) 내 몸을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고전9:27) 우리는 오른편에 있는 십자가의 도를 손에 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