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 ※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는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은 하나님과 예수를 믿기 때문에“좁은 길과 협잡한 문”으로라 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세상사람 무신론자들은 모두“넓은 길과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찾으며 무엇을 해달라고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넓은 길과 넓은 문”으로 들어가 멸망 받을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 멸망 받지 않고 생명을 얻어 영생 할 수 있는“좁은 길과 협잡한 문”은 어떤 길이며 어떤 문일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좁은 문과 협잡한길”은“양의 문”을 말하는 것인데“양의 문”이란 예수님 자신을 말하며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대로 행하고 살아갈 때“양의 문”으로 들어간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길이“좁은 길과 협잡한 문”이라는 것은 누구든지“양의 문”으로 들어가려거든“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가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거짓목회자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지만 천국은 반드시“좁은 길과 협잡한 문”로 들어가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시는 것인데“좁은 길과 좁은 문”이란“애급“을 벗어나”광야”를 거쳐“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길을 말합니다. 그 길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유일한”생명의길”인 것입니다. 구약의“출애굽기“말씀은 이스라엘민족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비유비사“로 기록한 말씀이기 때문에“출애굽기“의 말씀을 읽으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깨달으라고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출 애급”을 해서“광야”의“좁은 문과 협잡한길”을 통과하지 않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자들이 절도요 강도라고 책망을 하시며 질책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애급“에서 나와”출 애급“을 하지 않고”광야“를 거쳐”가나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자들은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좁은 길과 협잡한 문”을 통과해야 들어가는 곳입니다.
다시 말해서“좁은 길과 협잡한 문”이란 예수를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가신 길로 누구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죽음)를 지고 예수와 똑같이“애급”을 벗어나“광야”를 거쳐“가나안”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반드시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과 똑같이“애급“에서”광야”로”광야”에서“가나안”으로“가나안”에서“안식”에 이르러야 영원한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기만 해서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반드시 말씀을 잘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행함으로 자신을 돌아보아 올바른 길을 찾아 올바른 문으로 들어가야 천국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그런데“좁은 길과 협잡한 문”이라는 것은 딱 붙어서 틈이 보이질 않는 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감 추인 비밀이란 뜻입니다. 그 문을 들어서서 그 길을 통과한 자만이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 갈수 있는 길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자세히 설명해 준다고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영안“이 열려야 보이는 길입니다. 그래서“계시”라 합니다.“계시”란 말 그대로 열어서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어서 보여주기 전에는 협착하여 문틈으로 엿볼 수 없는 비밀이란 뜻입니다. 육신의 눈으로 백날 보아도 보이지 않지만“영안“으로 보면 그 길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론과 추측과 상상은 모두 다르지만 본 것은 하나같이 동일합니다. 얼마나 많은 열심 있는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연구해서 보려하는가?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 하나이다, 마 18: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고전 1:18-26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목사님은 잘 가르친다. 능력이 있다 신령하다 등등 그 모두가 자기 수준에 맞춘 것입니다. 내 기준에 옳으면 옳은 것이요 아니면 아닌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큰 병 페 중에 병 페입니다. 하늘의“영“의 말씀을”육”인 땅의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그 교회가 망하기 전에는 한곳에 고정된 교리에서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교회의 어떤 어려운 문제에 봉착한 후에 실망하고 교회를 나온 후에라야 다음 인도를 따르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사람의 가르침은 지혜롭고 탐스럽고 먹음직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가르침은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쓴 약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길이란 먼저 죽었던 내“영“이 살아나야 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고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소경이 더듬어 아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거듭난 자에게는 그리스도의”영“이 임하시므로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보혜사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영“이 죽었던 자가 살아나면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죽은 자”였던 내“영”이 다시 살아나려면 반드시“실존예수”의 가르침을 받아야 그“영”이 살아나야 하늘의 세계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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